밤은 시원해 좋은데, 산모기의 집요함은 절정에 달하고...ㅋ~~
2021.07.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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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로 산모기를 쫓아내며 보내고 있는 시간입니다. 새벽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아침에 깨었다가 그만 잠이 들어 늦게사 다시 깨서 식사를 하고 보니, 금새 정오가 넘었고, 그러다 오후 두시가 되기전 한의원에 가 진료를 마치고 우체국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잔금을 찾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지인에게선 저녁무렵에 전화가 와 다시 나갔고, 호박무침, 비듬나물무침 등 반찬 두가지를 받아 왔습니다. 평온한 또 하루의 일상, 잘 넘긴 날, 컨디션도 이만하면 괜찮은데, 깨어있는 시간은 좀 더 많길 바라며...내일도 건강히 파이팅 하였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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