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좀 늦게 나갔다 급작스런 재채기에 기운이 빠지고...
2021.06.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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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약간 멍하는 듯 하여 가까운 도시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다 가벼운 스트레칭 하고 그곳에서 가까운 마트에 가서 때마침 떨어진 부탄가스를 20개 사고, 관절크림도 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도 멍한 기분이 좀 있어 아침과 낮에 너무 자서 그런가도 싶긴한데, 밤인 지금은 괜찮습니다. 부탄가스 매달 이렇게 사느니, 작은 고정형 가스렌지라도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지만, 그걸 사긴 지금 당장 사정이 그렇고, 암튼, 돈을 아껴서 중고라도 사긴 사야 하는데, 그래야 지나고보면 그게 절약이지만, 아직도 실천을 못하였네요. 내일은 덥더라도 컨디션은 더 나은 날이 되었으면 하네요. 곧 이달 하순이 시작되네요. 그럼, 오늘도 굿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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