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겠지 하였으나 생각보다 긴시간 내릴 것 같아 비 맞은 채 다시 돌아와 집에서 비 멎기 기다리다 혹시나 또 올까 하여 우산을 나가지고 나갔는데, 비는 점 점 그쳐가고 개어버려 왠지 당한 기분 같았어요...ㅋㅋ. 마트에서 식용유 한통을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엔 복지관 푸드뱅크에 갔었지만, 이번주가 제일 빈한하더군요. 라면조차 없었습니다. 다음주에 개편된다고 하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복지관 사정도 있겠지요. 지인은 오늘도 새로운 반찬가게 일을 도와주었었고, 전화로 또 반찬을 가져올까 하는 것을 전 말렸습니다. ㅋ~~늦은 저녁식사 전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지인 집근처로 가 만나서 지인에게 쇼핑 캐리어를 전해주었고 집으로 돌아와 다른 날보다 더 늦게사 저녁식사를 마쳤고, 이렇게 하루가 또 저물고...곧 한주가 또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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