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에서 1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얼마 전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에서 제안이 와 면접을 보았고
저번주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만 고민인 건 아직 제가 경험이 많지 않기때문에 많은 경험이 아직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조심스러운 의견인데요.
현재 직장의 경우 그래도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새로운 회사의 경우에는 비교적 덜 포괄적인 업무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걱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적인 부분에서 보면 현재 직장보다 여러모로 규모도 크고 인원도 많고 복지도 좋습니다.
해당 업종에서 인지도도 꽤 있는 회사이구요.
다만 두 번째 걸리는 부분이 현재 직장보다 연봉이 근소하게 더 높다는 것인데요.
보통 이직하실때 올리시면 어느정도씩 올리면서 가는게 맞을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두서가 많이 없었는데 처음하는 이직이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이런 고민을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헤쳐나가셨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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