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지금은 다 풀렸고, 괜찮습니다만, 오후에 한의원 다녀온 이후 집에서 휴식하다 저녁에 지인을 지인의 집 가까이서 만나 쉼터 의자에 앉아 소담을 나누었고 바로 돌아와 또 쉬고, 저녁 식사후 초저녁잠을 조금 잤었네요. 내일 아침은 역시나 복지관 푸드뱅크에 갈 것이고, 오후엔 운동화 하나 사야겠습니다. 캐주얼브랜드에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어서 그리 부담이 없는 걸로 사려고요. 빨간색도 좋을 것 같은 데, 사이즈가 없어서 좀 실망이지만...ㅋ~~ 저녁때만 하여도 바람은 불었지만, 하늘이 맑아서 비가 아니 올 것만 같았는데, 밤이 조금 서늘한 걸보니 비오려고 준비 중? 인 것 같기도 하네요. 몸 컨디션에 따라 체감온도도 다르다더니, 몸을 감싸면 덥기도 하고...암튼, 편안하고 아직은 포근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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