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오늘일기 챌린지가 오늘 다시 시작했어요. 5월은 꾸준히 글을 쓰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써왔던터라 이번엔 일기스러운 저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1일간이니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블챌 #오늘일기 #24일차
DAY 24
미니멀라이프, 지금의 나를 만든 키워드
© srosinger3997, 출처 Unsplash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사는 생활
01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시작!
저의 블로그에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야지 하고 마음 먹은 날짜는 2018년 1월 1일입니다. 새해 계획이랄까? 뭐 그런 셈이었던거죠.
단순하게 살아라(로버트J.자이베르트)와 가장 단순한 것의 힘(탁진현) 이 두권의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물질적인 것과 관계, 시간 그리고 생각까지 여러가지를 미니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2 미니멀라이프, 노르웨이숲도 미니멀 컨셉
제가 운영하는 노르웨이숲 역시 미니멀라이프가 기본 컨셉입니다. 단순히 노르웨이숲 고양이와 북유럽 원목가구로 노르웨이숲 브랜드명과 스토어명을 정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면서 판매하는 제품의 특성을 미니멀로 특화하기 시작했죠.
지금의 노르웨이숲이 있게된 계기도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면서 전회사와의 근무시간을 8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하면서 남는 시간에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기때문에 달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3 미니멀라이프, 나에게 미니멀라이프란?
지금 미래는 풍요와 번영의 시대입니다. 많은 물건들이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나를 유혹합니다. 나만의 기준이 없다면 쉽게 유혹에 넘어가서 어느새 엄청난 물건에 둘러쌓입니다.
우리가 소모하는 모든 것들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 물건인가?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옷이 많다고 하루에 10벌의 옷을 다 입고 나갈 순 없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조금의 물건만 가지고 있는 것
저에게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함입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나만의 기준으로 채우는 것 그리고 가끔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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