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있어도 체감상 은근 쌀쌀함이 있던 대낮, 어김없이 오늘도 한의원 다녀왔고, 지인은 병원 두곳을 다녀오는 바람에 전화로만 연락하고 만남은 내일 아침 일찍 복지관 푸드뱅크에 같이 가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밤은 어젯밤처럼 추워지고 있어 옷하나 더 걸치고 난방은 그대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바깥 화장실은 가기가 또 싫어지네요. ㅋㅋ~~몸에 열기가 오르면 머리가 멍해지는 듯 해서 웬만큼 춥지 않으면 보일러 가동과 전기장판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곳도 시의원 보궐선거가 있는지 도심 사거리는 시끄러웠었습니다. 암튼, 이젠 주변이 조용한 밤, 몸관리 잘하시고 월요 피로 잘 푸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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