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식사 후, 복지관에 혹 몰라서...
2021.03.04 22:46
좋아요 6
조회수 1,317
댓글 6
전화를 하였는데, 곧 연락을 준다더니 근 30분 가다려도 전화가 없어 다시 전화하니, 그때서야 푸드뱅크 담당이 전화를 받았고, 지금 바로 오셔도 된다고 하여서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아침 11시가 좀 넘었어요. 무사히 잘 가서 돼지갈비와 소불고기, 팩우유 다섯개, 떠먹는 요구르트 6개, 그리고 상추, 껫잎 등을 서명하고 가져 왔습니다. 묘하게도 복지관은 가는 길은 잘 가나, 나오는 길은 오늘도 헷갈려서 어믄 길로 또 나올 뻔 하였습니다...ㅋㅋ~~근 2년전에도 그랬는데, 왜 그러는지? 암튼 그렇고, 복지관 직원이 담주에 오실 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이니 자유롭게 오라고 하였어요. 집에 돌아온 이후에 지인이 찾아왔고, 아주 잠시만 같이 있다가 바로 가서 조금은 심심하였지만, 이후 시간은 집콕만한 하였네요. 참. 저녁은 소불고기만 먹었습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