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월세를 입금하고 조금 늦게 한의원에 갔는데...
2021.02.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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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대기한 예약을 하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한의원내의 전신안마의자에 오랜만에 앉아 몸을 풀다가 늦게사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도 돌아오는 길에 지인을 만났고, 마트에서 누룽지만 사고 헤어지고 온 시간은 거의 오후 5시반이 넘었더군요. 날은 좋았었으나 바람이 서서히 많이 불어서 그런지 밤은 좀 춥습니다. 일교차가 방안 공기를 다시금 서늘하게 하는 밤, 다시금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고, 좀 전 바깥 화장실 다녀온 한기를 달래며...ㅋㅋ~~그래도 재채기 기운은 조금 나아져서 다행입니다. 그럼, 모두 포근하게 잘 주무시고 건강한 내일을 또 맞이하길 바랍니다. 밤잠 , 오늘 또 설치질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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