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고 합니다. 그것도 설 지나서 20일즈음이나 이전에 올 것도 같다고 그러네요. 그렇게 되면 혹 2월말에 받게되는 나라미도 같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후에 한의원 다녀 오고나서도 오후 5시반이 넘었어도 오늘 통 소식이 없길래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여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지인이 동사무소 다녀 와서 전해준 말도 들었었지만...재난지원금 신청 등으로 이번 설이전 동사무소 업무가 무척 바쁜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한의원 갈 때만 하여도 뱃속은 허전하나 발걸음이 가벼워서 좋았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은 중간에서 바로 지치고 그랬었네요. 침은 기운을 빼는 것이고 어제 너무 집에만 있어서 더 그러지 않았나 하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암튼, 2월 첫주말, 춥지 않아서 산책하기 좋은 주말이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