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공도 아닌, 전공자로 좋은 기회로 인해, 잘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이제 약 30개월 정도 가까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사수가 퇴사하고, 현재 모든 업무를 혼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행하고 있는 업무들은
SNS(블로그, 브런치), 주단위 DM(다이렉트 이메일), 홈페이지, 광고소재 관리, 이미지 제작,
고객 1차 상담, 보도자료 등을 시작으로, 기타 부가적으로 요청오는 업무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경력자도 아니다보니, 일단 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업무를 하고 있지만, 요새들어 제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년 대비 유입량, 평균치들은 다 상승했지만, 뭔가 공허한 느낌만들뿐이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어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저와 같은 상황을 이미 겪고 이겨내신 선후배 마케터님들에게 고견을 함께 구해봅니다ㅠㅠ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어린 마케터를 위해 진심어린 댓글 부탁드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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