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오고 하여서 언뜻 좋았지만, 덥고 습기가 높아서인지 돌아다니기는 후텁지근한 날, 공기도 그렇게 맑은 것 같지는 않았었고, 그렇긴 하여도 밤은 시원해서 좋습니다. 낮더위가 방안에 쌓이지 않았는지 방안도 그리 많이 덥지는 않군요. 오늘 낮에는 문화누리카드로 영화를 보려고도 하였으나, 꿉꿉한 기분이 여의치 않아서 그렇고, 외출한 시간과도 별로 맞지않아 주말에나 보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동사무소에서 독촉전화가 왔었어요...ㅋㅋ~~아니, 독려전화인지?? 9월까지 다 쓰면 되는데, 왜 서두르는지??  하긴, 시 재난지원금도 전화 온 이들도 있더군요. 암튼, 오늘도 수고 하셨고, 시원하고 상큼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