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법 애기용 사료도 잘 씹어먹고,
물통가서 물도 마실 줄 알고,
모래 찾아가서 용변도 가릴 줄 아는 녀석들로 성장했습니다!!
이젠 손이 많이 안가서 키우기가 겁나 편해졌네요! ㅋㅋㅋ
점프도 제법 하길래 회의실 한켠에 나름 공간을 꾸며봤습니다.
공기 청정기에,,,
톱 전용 택배박스 구멍내서 터널도 만들어주고
택배박스 잘라 화장실도 만들어주고
택배박스 잘라 푹신한 공간도 만들어주고
버릴까말까한 요가매트 잘라다 바닥도 깔아주고
점프해도 못 넘어가게 안전망도 설치해주니
제법 그럴듯 합니다.
게다가 정남향이라 볕도 잘 들죠~ ㅎㅎ 내 집보다 좋네요...
잘 들어가서 잘 놉니다~ ㅎㅎ
푸닥푸닥 거리는 소리가 옆 창고까지 들리네요~
일교차 심합니다. 보스님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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