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먹고 와서인지 점심을 일찍 먹고 왔습니다. 슬슬 ~~ 벙개후기를....

어제 참석해 주신 보스님들, 무지 방가웠습니다.
참고로 어제 9분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 참석자 -

홍기석, 엄강식(지킬), 문성욱, CCN(성함을 안 물어봤네요), 김재홍, 윤승재
신용성(운영자님), 손은석, 이성수, 송현섭 (존칭 생략...)

도착하신 순서대로 적어습니다. ^^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 컷 올립니다.
(다른 보스님께서 디카로 찍은 것도 있는데, 추후 올라올 것 같은...)







1차 : 우찾사 옆 아구찜식당
- 우찾사에 저희 말고 단체손님이 있어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로 옆식당에서
간단히 1차 했습니다. (송현섭님만 참석못함, 8명)

2차 : 우찾사
- 우삼결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성수님께서 잠깐
어디 가셔서 참석 못하심, 송현섭님 조금 늦게 오심. 8명)

3차. ??? Bar (이름이 기억이 잘~~~)
- 간단히 맥주 한잔 하러 갔습니다. (이성수님 오심, 총9명)

4차. ??? 꼬치집 (역시 이름 기억이~~)
- 이성수님께 4차 꼭 사준다고 해서, 염치없이(^^) 다같이 갔습니다.
- 사주신 오뎅, 닭꼬치, 맥주 정말 잘 먹었습니다.

- 문성욱님이랑 택시타고 오다가 맥주 한잔 더 하고 갔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후기를 쓰려다. 대충 장소 움직였던 곳만 적었습니다.
아 참, 우찾사소개 해 주신 아들러님도 만났습니다. 저희가 오는 줄 모르고
깜짝 놀라셨나 봅니다. 친구분이랑 먼저 오셔서 같이 참석 못 했습니다.

아무튼 거의 4차까지 다 자리를 지켜 주시고, 생각보다 장시간인데도 취하신
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오늘도 반나절 지났지만 참석해 주신 보스님들, 아이보스 보스님들
신보스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