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연예의 기술이란 마법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는 방법으로 돈벌이는 하는 직업이 유행했다. 이성에게 호감과 마음을 이끄는 행동 방식, 심리학, 멘트, 테크닉을 고액을 받고 코칭을 했다.
마케팅 자동화는 디지털마케팅을 수행함에 있어서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주고 심화시켜주어 구매 전환으로 이끌도록 지원하는 고객 연결 플래너라고 볼 수 있다.
비실 명의 고객을 실명으로 연결하고, 연결된 고객과 소통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고, 구매 여정을 촉진하여 구매 전환을 일으키고, 기존 고객은 관계 관리로 업세일, 크로스 세일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래너이다.

마케팅 자동화는 고객의 마음을 얻는 길고 험난한 여정을 보다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복 단순 업무를 자동화 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나리오를 원크플로우로 시스템화 시킨다. 고객의 다양한 행위별, 관심사별 리스트를 만들고 그에 맞춤화, 개인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춤한 소통과 관계를 진전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케팅 자동화에 대한 오해는 대량 메일, 대량 문자를 수작업이 아니라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스팸을 양성하고 고객 클레임을 불러오는 지름 길이다.

마케팅 자동화의 본질은 개인화, 맞춤화에 있다. 진정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들의 고충, 결핍, 관심, 불안감,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개인화된 맞춤화된 콘텐츠로 소통하는 것이다.
마케팅 자동화는 고객과 효과적으로 연애하도록 지원하는 플래너의 역할이다. 하지만 자신의 서비스, 제품의 잠재 고객과 소통하고 관계를 갖고 구매 여정을 촉진하는 콘텐츠는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매력과 가치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마케팅 자동화의 적용의 성과는 바로 그 지점에서 결정 난다.
연예의 기술, 스킬을 익혀서 한순간 이성의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의 매력과 진심이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얻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이다.
마케팅 자동화와 더 깊이 만나고 싶다.
-콘텐츠마케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