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음이 좀 급해서 그런지 큰돈은 아니지만 

옆동네 셀X럽에서 프로그램 2개 구매했습니다.

뭐 별거아닌 블로그 이웃추가 플이랑 블로그 이미지 세탁해준다는 프로그램

대화 할때는 화려한데 입금하고 프로그램 받는데 몇시간가까이 걸리고

막상 받았더니 이건 머 프로그램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프로그램을 새로 짜는것도 아니구 굳이 만나고 할 필요도 없는데

제가 얼마나 호구로 보여졌는지 되도 않는 장난치고 추가로 프로그램

구매 유도하는데 기가찼네요 ㅋㅋㅋ 그냥 10만원 적선한다고 내지르긴했는데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은것도 사실이네요.

여러 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들 급하다고 프로그램구매 개발의뢰

저처럼 급하게 하지마세요 ㅠ.ㅠ 사실 개발의뢰 말고 대행사 찾는것도 그렇죠.

셀X럽에서 프로그램광고 올리는분들 전부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름 가입기간도 긴 사람들이라 너무 쉽게 믿고 돈부터 보낸게 패착인거 같네요.

그동안 몇몇 개발자분들이랑 거래도 하고 실제로 만나서 술도 마시면서

개발도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는지점도 있고 금액도 얼마안되니 에이 그냥하자하고

호구 잡힐 행동을 한 내 잘못도 크다고 밖에 결론이 안나요 ㅋㅋㅋ

안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 일하고 계시는 마케터분들 조심하시라고

이렇게 글한번 싸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