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동안 제가 많이 힘들었던터에 사고를 빌미로 긴장이 풀려버렸는지...
온몸의 나사라는 나사는 모두 풀린 것 처럼 풀어져서는 치료가 더뎌졌습니다.
많이 아팠고 무척 힘들었다고...칭얼거리고도 싶지만..
말이 많으면 변명이 된다는 예전 친구의 말을 되새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면
사고를 당하였거나 갑작스런 발병으로 와병중일 것이라 여기고
먼저 안부를 궁금해하는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제가 무슨 엉뚱한 짓을 저지르고 잠적이라도 한것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10년 가까이 관여한 업체에서 10여일 연락이 안된다고 거래중단 운운을...
은혜엔 3배, 복수는 6배!!
조심스레 짜미의 안부를 걱정하여 주신 분께는 3배의 감사를...
공개적인 곳에서 헛소리 지껄이며 시건방떠신 님께는 6배의 ㅅㅂㄹㅁ!! tㅡ0ㅡ
당분간은 통원치료를 지속하여야 하는지라 오후에 링겔한대 맞고 다시 오겠습니다. ^^*
성공의블루.ne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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