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에서 제안 전화가 종종 오는데요,
검색광고를 저희는 마케팅 예산이 크지 않아서 네이버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음에서도 해보라고 권하는 전화가 꽤 오더라고요.
다음쪽은 당분간 예정에 없다~하고 끊는데 가끔 저한테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면서 훈계하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회사가 그걸 안하는 사정이 있겠죠...여건이 되면 하겠지만 지금은 예정에 없다는데 왜 이 좋은걸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전화를 안 끊는데 짜증이 나더라고요.
아니, 안하는 회사사정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일일이 설명해야돼? 싶기도 하고
왜 영업을 하면서 듣는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하려고 했던 사람도 안 하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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