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알록달록 바뀌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도 있고~~^^;

아이보스의 어떤글을보고 좀 놀랬습니다

글쓴이는 자기자신을 "마케팅 신", "광고대통령", "마케팅전문가"라고 스스로 표현을 하더군요

스스로가 자신을 전문가라 칭하는건... 어렵고도 선뜻 내키지도 않을듯한데..

수식어는 보통 타인들이 그사람에게 붙혀주는게 아직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전문가들은 자신을 포장하지 않아도 그 가치를 사람들이 알아줄 것 입니다

오리혀 나를 포장하고 과장하는것은, 내가 가진것이 없고 약하니...그를 보완하기위한 사기가 아닐까 싶네요

스스로를 마케팅전문가라고 외치고 다니는것은

어쩌면 지금은 미흡할지라도...전문가가 되기위한 바램으로 이해해줘야할까요..(귀엽게) ?

아니면 그로인해 얻어걸리는? 피해가 없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을까요...

다떠나서...너도나도 인터넷,온라인,마케팅 전문가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굳이 전문가라고 수식어를 붙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신을 포장하는것도 마케터의 능력이라고 억지로 인정해도

실제 전문가라고해도.. 겸손을 모르는 자세를 가진 마케터는

과연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었는지....

생각을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