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자본의 흐름은 온,오프라인의 블루오션을찾아 찬란한 꽃을 피웠다

돈의 흐름이 굽이치는대로, 혹은 오픈마켓으로, 혹은 각종 소셜마켓으로

혹은 아무도 모르게 폐쇄몰에, 혹은 찬란한 승리를 외치는 복지몰에 수많은 쇼핑몰들이 생겨났다

지금으로부터 십수년전 온라인에 생겼던 많은 꽃들중에 성공을 점치는 작은 꽃이 있었다

흑자도, 적자도, 고객도, 블랙컨슈머도, 그 모니터에 담아보는 꽃이었다

꿈많은 창업자들이 그 호주머니를 맡겨놓고 마음 조이던 꽃이었다

쿠팡은 그향기에 취해 공동구매 카페를 버리고 봉을 잡아 갑이되었고,

다음에서온 공동구매대사는 그것이 역하다고 10분동안 면벽하였다

시간과 더불어 돈은다시 흐르고 성공신화를 만드는 꽃은 시들었다 지고,다시 피어갔다

구글 대륙에 sns가 일어나 전 쇼핑몰을 역병처럼 휘몰아칠때 그 작은 꽃은

sns라는 거대한 꽃에먹혀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렷다

그러나 수많은 창업자들의 호주머니에 돈이 살아있는 한 그꽃은 언젠가 다시 피어날것이다

그 꽃을 다시 피워보고자 이책은 엮어진 것이다

상인은 상품을 싸다하고, 구매자는 비싸다하고, 마켓은 수수료를 올릴것이나

이책은 그저 있는그대로 하나하나 보여줄뿐이다

그 결과가 흑자가 될런지 적자가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궁극에는 고객을 알고 사업을 번창시켜 행복을 찾는 길이 될것이기에

저자는 아무주저없이 이책을 강호에 보내려고한다

제현의 많은 질정을 바라면서 

한스님께서 써주신 책서문이네요

나중에 윗글 좀 더 수정해서 써야죠

무협소설같은 sns책쓰고 싶네요

배경은 무림천하

앞부분은 개털된 주인공이 비급을 얻어서 경쟁사 제치고 복수에 성공하는 이야기,

뒷부분은 비급공개 이런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