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구인광고내고 면접을 보는데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네요. 지원하는 사람도 적구요.
2년전만 해도 웹디자이너 구인광고내면 하루에 임사지원 메일이 20통씩 들어왔는데 요즘은 하루에 2통도 안 들어오네요. 구직을 원하는 웹디자이너 수도 많이 줄었구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웹디자이너가 박봉에 일도 힘들다는 말이 많이 퍼졌고, 일 잘하던 웹디자이너 분들 다 시집갔고 (^^;), 웹디자이너 과정이 있던 학원이나 직업 훈련소에서도 과정을 축소, 폐기 했구요. (대구에 국한된 이야기일수도 있구요)
웹디자이너 숫자가 적어져서인지 구인구직사이트를 차근차근 살펴보니 임금수준이 조금은 올라가고 있네요. 어찌보면 꾸준히 웹디자인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나은 상황일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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