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시간에 일어나지만 이상하게 월요일 아침은 정말이지
죽을듯한 고통이 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사람들에 떠밀려
압사 당할뻔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웃기게도 몸도 아프지만
가방안에 있는 사과패드가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ㅋㅋ
밀려오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아파 죽을거 같은데도
사과패드걱정이라니.... 순간 풉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뭐 이래저래 피곤하고 낑겨왔더니 근육통도 생긴거 같고
사과패드는 다행하게도 안전하고
그런데 아침부터 직원들은 말을 안듣네요....
갈굴까 말까 하다가
월요일 이니까 하고 그냥 참아 넘기기로 했습니다.
보스님들 힘든 월요일이지만 모두 화이팅 하자고요~
오늘이 잘 풀리면 일주일이 잘 풀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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