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하네요.

전에 아이보스에서도 QR코드에 대한 문의가 가끔 있었고...
요즘에는 광고나 명함 그리고 제품등에서 QR 코드를 쉽게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버스를 기다리다 버스 외부 광고에 QR 코드를 삽입한것을 보고 누가 저걸 스마트 폰으로 찍어볼까? 움직이는 버스에서 찍히기나 할까?
실제로 QR코드가 필요로 해서 삽입 했을까?

아니며...
QR코드가 뭔지도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뭔가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 이미지 차원에서 넣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질문] 보스님들, 시중 광고나 제품 혹은 명함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실제로 찍어서 보시나요?
자주? 가끔? 처음에 호기심에서 찍다가 지금은 전혀?

저는 QR코드가 보이면...
QR코드가 있구나.... 하는 생각만 들지 찍어보고 자료를 얻겠다(활용?)는 생각이 생기지 않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아이보스님들 본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QR 코드를 많이 노출 하기는 하지만 본인은 실제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대차이가 있는지...
(저는 메신져 보다 이메일을... sms 문자보다 전화 통화를.... 선호하는 교복 세대 입니다. 검은 교복... 홍대 클럽보다는 극장식 스탠드빠가 그리운 세대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