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DN 배너광고 진행 시
리타게팅 방식으로 배너광고를 게재할 수 있을 텐데
이때 성과분석을 위한 지표에서 '노출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반 배너광고(특히 CPM 방식, 더불어 CPP도 마찬가지)는 매체사와의 광고 게재 계약에 의해 노출수가 거의 정해지다시피하기 때문에 노출수 자체가 큰 의미를 지니지는 못하는데
구글GDN 광고 진행 시에는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노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현재 적정수의 노출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참조할 수 있는 지표는
웹사이트의 방문수, 태깅된 페이지, 쿠키가 설치된 PC의 수 등일 것입니다.
웹사이트의 방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수가 적다면
태깅된 페이지를 너무 제한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고
태깅된 페이지를 제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 방문수에 비해 쿠키가 설치된 PC의 수가 적다면
쿠키 설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두 가지 모두에 문제가 없는데 노출수가 적다면
쿠키당 노출수를 너무 제한하지 않았나, 혹은 입찰가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았나 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GDN 광고를 진행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유념하여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시면 광고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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