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핑몰을 열고 1년이 거진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 시간동안 참 답답하고 속 쓰린일도 많았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시간들이 지속될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거진 1년이 되가는 동안 6개월은 제 회사에 대한 가치 정리, 사이트 정립, 상품 보완
마켓팅에대한 전략에대해 보완하다가 최근 4개월전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고있습니다.
1년동안을 거북이 걸음 마냥 느릿느릿 성장을 하는 것을 보며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덕분에 아직까진 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긴 시간을 뒤로 하고 죽기전에 날개짓이라도 하고 죽을 때가 된거 같아
이렇게 궁금한 사항을 고수 분들께 여쭙고자 문의 글을 드립니다.
저희 사이트는 일 400~500명 정도 방문하는 사이트로 일평균 구매건수 1.4건로
3개월 동안 집계 결과 전환율이 0.4%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한참 부족한 전환율입니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전환율보다는
재구매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근 4달간 동안 제대로 재구매를 하신 고객분은 딱 3분 뿐 나머지는 거진
광고를 통해 유입되셔서 첫구매만 하신 분들이 더군요.
아이템자체가 커플패션이라 매우 특수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커플패션이 다 재구매율이 낮은건 아닐것인데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근데 재밌있는건 반품율 1%대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품율이 낮다는 건 만족도가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재구매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다 보니
답답한 마음만 쌓여가네요.
물론 재구매에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 들이 있겠지만 제가 쓴 내용으로
조금의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저에게는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바쁘신데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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