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매 대행 업체 제이미를 통해 타오바오에 상품 판매중
네이버 키워드 6천만원
오버추어 1천 2백만원
다음 배너 패키지 4천만원
야후소호 5백만원
순위사이트 월 약 2500만원
기타 광고 1천만원
제이드의 9월 광고 예산 및 상품 구성 입니다.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을 맞이해 평월 대비 약 5천만원을 증액 시켰습니다.
언제나 최저 매출의 10%내에서 광고를 집행하려 노력하고 있고,
성수기에는 같은 광고 예산에서 최대 이익을 확보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가장 큰 문제점은
물가 상승률만큼이나 상승폭이 큰 광고 비용 입니다.
예전 보다 위력이 떨어진 매체 광고비가 돈은 그대로 요구합니다.
이건 저효율이 된거와 똑같죠.
예전과 같은 위력인데, 비용이 더 나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저효율 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충성고객이 되어주길 요구하기가 어려운 요즈음인데,
그 어느 때보다 충성고객이 간절하게 필요한 요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젠가부터 인터넷 광고 시장은,
광고의 효율을 높히고, 구매전환율을 높히는 상생의 파트너쉽은 사라지고,
새로운 광고 상품의 개발과, 그 광고 상품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대행사들만이
난립하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비정상적인 시장에서
위에 밝힌 제이드의 광고 예산은 경쟁 업체들에 비해 많이 적은 금액 입니다.
남들은 저기에 무언가를 더 하든지, 금액을 더 쓰는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 것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광고 줄이고, 하던 광고 끊는 일이라고...
하지만...
언제까지 매체에 끌려다니고, 물량놀음에 끌려다니고,
결국 따지고 보면 여기저기서 중복되는 그런 혼이 빠진 광고상품에 휘둘려야겠습니까?
구매전환율이 높은 쇼핑몰.
고객과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쇼핑몰.
그래서 저에게는 위와 같은 쇼핑몰이 되는 것이 가장 가장 중요 합니다.
매출 정체나 저하를 주변에 상담하면,
이 광고 해보셨나요? 저 광고 해보셨나요? 라고 하다가,
다 해봤다고 하면 이제는 지면 광고, 라디오 광고, 공중파 광고 얘기까지 나옵니다.
마케팅이 언제부터 광고 상품 소개하는 일이 되었는지...
이곳 아이보스에서는
요즘 길거리에 모래만큼이나 널려 있는 광고 상품 판매자들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발전에 분명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진짜 마케터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전략!!!
바로 그 전략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는 파트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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