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에 대해 무료로 정보를 공유해 드린 뒤 느꼈던 감정과 서스펜스를 공유해 드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칸트 윤리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윤리의 가장 근본적인 뿌리는 이타주의와 사회 공동체 의식입니다.

아이보스에 와서 글을 읽다 보면 계속  마음 한편을 후벼파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아, 사기꾼에게 당한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아.. 마케팅을 하러 왔더니 회사에서 사기를 가르치네..
저분은 회사를 나갈 상황도 안되고 그렇다고 있자니 양심이 거리껴지고
참 답답하기 그지없겠구나.

안정된 직장이 아닌 저분에게 좋은 기술이 있었다면, 뛰어난 마케팅 능력이 있었다면
저 상황에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회사를 퇴사했겠지.

앞으로도 저런 고민하는 사람은 계속 있을 테고.. 그래!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칸트의 순수이성에 기안한 윤리학의 교과서가 한번 돼보자.

하고 정보성 글을 올렸으나, 아이보스 관리자분이 칼같이 삭제했습니다.
아.. 내가 지금 북한에 있는 건가?
여기가 진정 칸트의 사상이 뿌리내린 민주주의 결정체! 

방탄 소년단의 허랑방탕함을 용인해 대박을 친 나라란 말인가! 그런가! 그러한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저는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이 참담한 현실 앞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가 되뇌고 또 되뇌고
되내어 결국 저는 답을 찾았습니다.

그래! 아이보스 정책을 보자. 바로 거기에 답이 있다!
찾았다! 아이보스의 주 핵심은 강의판매 였습니다.
            ( 네이버의 주 핵심은 파워링크 였습니다.)

자신의 밥그릇에 숟가락 얹는 듯한 뉘앙스가 보이면
이유 불문 무조건 삭제! 끄지라 이기야! 
그렇쿠나!
옳타쿠나!

여러분! 블로그 저품질 탈출! 복구! 제가 무료로 알려드릴게요옷!
그란디~ 이거슬 문의 할때 늉~ 꼭 채팅으로 주세요~ 
(저희 병원에서 판매 중인 왓따메요 공진단에 대해 인지도가 궁금하시다믄! 네이버 데이터랩 이용하세요~)

워쪄~ 이제 감이 오삼?

자! 블로그는 다 공짜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진리죠.
그러므로 공짜로 계속 이득을 보면 나중에 다 회수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글로는 사실 기여를 하는지 뺏어가는지 알 길이 없어요~

네이버에서 블로그에 돈 주는 게 있죠?
네 그렇습니다 "애드포스트"
다 까먹어도 돈 준거는 안 까먹습니다. 맞죠? 네 그렇습니다~
1+1=2 네 수학이죠. 주위에서 너가 한 게 뭐가있냐고 박박 우겨도~ 네이버는 잊지 않습니다.
꺄률! 뀨!

더 궁금하신 분들은 채팅으로 문의 주세요.
더더더 몽땅 싹 다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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