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좌이리 였다가 Jaykee로 이름을 다시 바꾸었습니다. ㅎㅎ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좌이리 기존의 아이디는 링크쥬스의 제이키 아이디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공유를 해볼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2025년 해외에서도 트래픽 관련해서 SEO쪽이나 SNS 유튜브 쪽은 난리입니다.
전체적인 이들이 난리난 이유는 일단 트래픽이 SNS나 유튜브로 인해 검색엔진 트래픽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런데 AI로 인해 이 트래픽을 더 잃고 있습니다.
-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
- 2021년 숏폼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
- 2023년 12월 AI 시작과 함께 자동 글쓰기가 늘어남.
- 2024년 말 AIO와 AI검색으로 검색엔진 트래픽 또 뺏기기 시작
원래 검색엔진은 오랫동안 온라인 트래픽이 몰려 있던 곳이기 때문에 뺏기면 빼앗기지 늘어나기는 힘들겁니다.
그런데 여러 채널들이 생기고, 거기에 AI 검색까지 늘어나면서 검색엔진 트래픽이 해외에서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뭐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SEO 매거진도 보면 이제 SEO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문 SEO 인력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보더라도 이제는 올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반드시 하는거 많이 보시자나요?)
그런데 여기에 소비자들의 행동이 엄청나게 변화됩니다.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여러 채널들을 이용하면서 어떤것이 Hooking을 하는 영상이고 콘텐츠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클릭율이 박살나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온라인에서 콘텐츠 만들고, 영상만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벌기 위해서 아닐까요?
그런데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알려진 콘텐츠 흐름이나 설득 관련된 글들도 이제 "이건 광고야."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변화한 것이 "개인화"인데요.
플랫폼들이 AI로 개인화에 맞추다보니 각자의 취향에 따라 찾는 것들도 명확해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안그래도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이 "키워드" 보다는 개인화 + 취향에 따른 노출로 변하니깐 공급하는 판매자들 입장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노출을 해야할지 막막해졌죠.
이것을 찾아서 다 노출하려고해도,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합니까?
SEO를 하던, SNS를 하던, 유튜브를 하던,
본질은 트래픽을 끌어와서 구매를해야하는데,
채널이 흩어지고, 소비자들도 스마트해지면서 소비자 개인화에 따른 채널이 되다보니 트래픽이 안모이니 구매 역시 힘들어 지는 분위기로 변해가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은
AI를 하던, SEO를 하던, SNS를 하던 유튜브를 하던 트래픽을 끌고 왔을 때 이 트래픽이 구매 확율을 높이게 하는것이 중요하고,
노출을 어떤 채널들을 이용해서 늘릴 것인지를 고민해서 나를 더욱 찾게끔해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본질"을 잊지마세요.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 과거에는 SEO를 했고, 유튜브를 했고, SNS를 했습니다. 광고도 했고요.
그런데 환경이 이렇게 바뀌었다면,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지, 본질에 있던 방법들에 너무 집찹하는 것은 나를 괴롭게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 제목에 있던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적으로 "브랜딩"이라고 강하게 믿고 이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IT에 오래있었고, SEO에 분야에 기술적으로 오래 있었습니다. SEO가 확~망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확실한 것은 과거에 비해 SEO만 해서 트래픽을 왕창 가져오기는 어렵습니다.
적어도 과거의 영광에 범적하는 트래픽을 가져오기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새로운 길을 뚫어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 시작점이 바로 "브랜딩"이 아닐까 하네요.^^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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