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The Career United의 ‘더커유 현직자 라이브’를 통해 ‘링크드인으로 만나는 커리어 터닝 포인트’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누었습니다.
작년에 제가 14년차 시니어로서 느꼈던 진로의 고민을 어떻게 링크드인을 통해 타계했는지 제 노하우와 그 효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링크드인을 열심히 하며 저는 ‘제 인생이 달라졌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나 부수입 등의 면을 떠나 얻은 것이 참 많아요.
. 난 게으르고 맨날 계획만 해 → 나는 하기로 한 건 하는 사람이었네? 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각이 바뀌었고
. 마케팅 분야에서도 제가 잘 몰랐던 분야의 분들과 교류하며 시야가 정말 넒어졌음을 느껴요.
요즘 많은 분들이 ‘앞으로 일반인들은 글과 영상으로 수익을 만들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링크드인이라는 미드폼 플랫폼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이 시류에 동참할 수 있었던 부분도 의미가 크고요.
🔵 링크드인을 더 잘하는 법 🔵
. 이직/회사 홍보/1인 사업이라는 3가지 목표 중 이직/회사 홍보 중 1개 + 1인 사업을 목표로 명확히 설정하면 좋다.
. 전문적인 글만 쓰고 있다면 내 개인적인 매력을 보여줄 글을 한 번씩 섞어 보자. 한번씩 노출이 높아져야 전문적인 글의 노출도 같이 높아진다.
. 여러 주제의 글을 번갈아가며 널뛰기하면 독자의 커버리지를 스케일업 할 수 있다.
. 긴 글을 잘 읽히게 구조화해야한다. 이모지/줄바꿈 등을 활용하고 STAR, Hook-Book-Took과 같은 글쓰기 구조 프레임워크에 맞추어 쓰는 법을 연습한다.
. 댓글도 세미 포스팅이다. 주제 선정이 어렵다면 다른 분들의 글에 활발히 내 인사이트를 남겨도 1촌 분들 눈에 띌 수 있다.
. ‘더보기’를 누르고 싶은 첫 두 줄이 가장 중요!!
. 무지성 1촌 추가는 권하지 않는다. 내 글에 반응해 줄 사람 또는 이직/회사 홍보/사업이라는 목표에 맞는 사람을 위주로 네트워킹한다.
. 링크드인 활동을 뉴스레터, 강의, 타 SNS 채널,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넓히면 훨씬 더 큰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 AI는 최대한 많이 활용하되 나만의 터치를 더한다.
등등의 인사이트를 2시간 가까이 나눴는데요. 강의 후 Q&A도 정말 활발한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링크드인 활동에 관심이 많으셨구나’하는 생각이 들며 동질감을 많이 느꼈어요. 😀 참석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함을 안고 잠들 수 있었네요.
링크드인은 글과 개개인의 관심사를 정말 잘 매칭해줍니다. 글에 반응했을 때 1촌 주위의 2촌에게 노출되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 환경을 정말 빠르게 형성해주기도 해요. 그래서 커리어를 위한 목적 뿐 아니라 일을 하며 도반을 만나고 힘을 얻고 싶으신 분들께도 너무나 추천합니다.
링크드인 관련 팁을 더 많이 알고 싶으시다면 제 프로필을 팔로우해주세요! :)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ulkiK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