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행사를 쓰고 있으나, 홈페이지 유입된 방문자 수를 확인해보면,
네이버 키워드 광고나 오버추어의 광고효과에서 확인되는 클릭후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방문자 수와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 드는 비용과,네이버나 오버추어에 내는 광고비가 적지않고,
대행사에서 바이럴 광고라고 하는 부분은 신경을 써주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상태로 보면 키워드광고만 꿰어찬다면, 광고대행사에 비싼 비용을 들이지않고,
직접 키워드 광고를 시도해봐도 될것같은 계산이 나오는데요...

장기적으로 직접 운영을 하고자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쪽에 거의 아는게 없어서 눈팅하는 정도인데, 키워드 광고를 직접 할려면 어떤걸 알아야하고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지인한테 들으니, 직접 키워드와 문구를 만들어 대행사에 주면 그 대행사에서 키워드 네이버나 오버추어에 올려주는 일 외에 관리 또 로그분석까지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 대행사는 네이버나 오버추어에서 수수료를 받으니 광고주가 직접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좀 헷갈리는 부분이, 저희가 돈주고 쓰고있는 이 광고대행사와, 지인이 말한 대행사는 성격이 다른 광고대행사인가요?
저희가 쓰는 광고대행사도, 네이버나 오버추어로 접속해보니 현광고대행사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정이 떠있더라고요. 이들도 또다른 대행사에게 키워드쪽은 맡기는거같은데요. 광고대행사라고 홍보하는 회사들중, 이렇게 성격이 다른 대행사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자체 웹마켓팅팀을 두고 키워드작업부터 시작한다고할때, 그 방대한 양을 전문가가 아닌 제가 할 수 있는지...아니면 지인이 말한것처럼 그런 대행사라도 끼고 하는게 맞는건지..어차피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않으니까요...

지금 그냥 엑셀차트에 관련키워드를 하나씩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어떻게 어떤 양식에 만들어가는게 도움이 되는지,,,혹 네이버 대략등록 탬플릿같은 파일을 다운받아서 각 키워드별 문구도 직접 만들면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하는건지....
혹은 지인이 말한 그 대행사를 끼고 그들로부터 일반적인 키워드를 받아 거기서 수정하면서 지식을 쌓아야하는건지 막막합니다.

제가 어느순간 키워드광고라도 제대로할수있게 되면 지금쓰는 대행사를 끊고 키워드 광고로 우선 홍보하다가(왜냐면 현재 광고대행사를 써도 바이럴로 유입되는 수는 극히 드물거든요. 그말은 지금 대행사를 끊어도 키워드광고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매출에 크게 영향은 없으리라는 판단입니다.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고수님들은 척보고 무슨말인지 아실것 같아요..**
어쨋든 대행사를 끊고 직접 키워드광고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무얼 준비해야하는지좀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