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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네이버 GFA 효율 10배 올리는 방법 공유

2022.03.16 18:26

메리야

조회수 5,187

댓글 9


최근 네이버 페이를 통한 결제가 보다 활성화됨에 따라 네이버 내에서 구매를 바로 촉진하는 광고 상품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GFA는 광고 배너를 활용하여 네이버 유저들에게 타게팅 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상세 타게팅 및 광고 관리자 등의 기능도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기존 DA 시장에서는 유저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콘텐츠를 소비한 후 네이버에서 구매하는 패턴을 보였다면,

이제는 멤버십, 구매 단계의 간편성 등의 요소로 인해 네이버 내에서만 소비하는 경향이 생기게 됨으로써 네이버 플랫폼 내부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GFA는 그 중요성에 비해 정확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해도가 낮은 몇몇 마케팅 종사자들이 'GFA는 돈만 낭비하는 플랫폼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기도 하여,

오늘은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운영 실무에 반드시 적용해야하는 꿀팁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하니 평소 네이버 배너 광고에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고 정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네이버 GFA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GFA는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네이버 접속 시 스포츠, 뉴스, 연예 등의 콘텐츠를 소비할 때 등장하는 배너 광고가 GFA입니다.

네이버 카페, 블로그, 밴드 등 네이버의 모든 커뮤니티 서비스가 GFA 영역에 포함되므로, 국내 1위 포털 네이버 커뮤니티의 규모를 이용할 수 있는 광고인 것이죠!

참고로, 최근에는 사진 어플인 스노우, B612까지도 지면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연령대 타게팅이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GFA는 SNS 광고와 비슷합니다.

네이버 GFA의 배너는 대부분 뉴스, 웹툰, 카페, 블로그 등등 네이버의 콘텐츠들 사이에서 노출됩니다.

즉, 기본적으로 네이버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광고와 유사한 접근 방식이 필요한데, 후킹 카피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클릭을 유도하는 이미지의 활용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겟에 따라 광고 소재의 구성 요소를 차별화해야 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가 효과적이라면, 단순 후킹한 카피와 이미지만 이용하면 될까요?

온라인 광고는 사용자의 나이, 성별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뉴스, 연예, 카페, 블로그, 웹툰, 밴드 등 네이버의 각 콘텐츠는 주요 소비층이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 광고 소재가 노출되는 위치에 적합한 성별과 연령대는 무엇일지를 고려하여 그에 맞는 소재를 제작해야 합니다.




다양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해야 합니다.

가설 검증 테스트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가령, 깔창 제품을 광고할 때 GFA를 통해 2030 남성을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해보니 전환은 발생하였으나 2030 보다 4050 의 반응(클릭률,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이 때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워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매체(GFA)와 깔창이라는 제품의 주력 타겟이 일치한다.

(2) 2~30대보다 4~50대 남성의 특성과 니즈에 주목한 광고를 운영한다면 보다 많은 구매 전환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앞에서 설정한 가설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타겟과 연관이 깊거나 타겟의 니즈를 자극할 수 있는 키워드를 넣어볼 수 있습니다.

4~50대 남성에게 익숙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4~50대 남성은 직장인이 많을 것이며 건강 및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특성과 제품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접목하여 키워드 도출해봅시다.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장시간 근무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포츠와 접목한 키워드도 도출될 수 있는데, 이러한 키워드를 활용한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보다 높은 성과를 얻을 확률이 높을 것 입니다.

이 때, 타겟의 니즈를 반영한 키워드를 더욱 넓게 확장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 형식으로 추가 또는 제외해 나가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를 넣어야 합니다.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은 배너 내에 삽입된 이미지와 카피가 고객에게 쉽게 각인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 번 각인된 고객은, 추후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니즈가 환기되었을 때 고객이 각인된 제품의 검색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배너 내에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제품명 혹은 브랜드명 등) 하나를 반드시 넣도록 합시다. GFA는 특히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광고이므로 검색 유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간접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GFA는 간접 전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 6번의 내용과 같이 추후 검색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하며, 성과 측정에 있어서도 직접 전환만을 보기보다 간접 전환을 통한 구매 유도 역시 충분히 고려하고 운영하셔야 합니다.

배너 광고의 특징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GFA는 기본적으로 배너(콘텐츠형) 광고입니다. 즉 광고가 이미지로 표현된다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눈에 띌 수 있도록 표현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강조할 포인트를 잡은 후 그 포인트를 확대하거나 하이라이팅하는 등, 이미지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집중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히나 이 부분에서, 콘텐츠를 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는 한때 노출도 되지 않고 돈만 버리는 느낌이라고 많은 광고주들에게 등한시 되었으나,

최근에는 각종 기능 및 머신러닝 성능 위주의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성과가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평이 자자하여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점은 확실하지만, 그만큼 갑자기 많은 광고주들이 몰리게 되면서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고 광고 단가(CPM/CPC 등)가 상승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혹시 집행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대행사와 함께 GFA를 테스트해보셔야 늦지 않고 매출 폭발을 이루실 수 있다는 내용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너광고네이버GFAGFA네이버DA퍼포먼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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