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자라야 사업이 성장합니다.
그 인성에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통하는 매너라는 것도 포함됩니다.
40대 시골 아저씨에게
국내 굴지 정수기 회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일전에 무료 강의에서
격세지감을 실감했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품을 소싱하러
업체를 컨택 후 방문을
드렸으나
이제는 이렇게 체어맨을
찾아오시는 회장님들이
여럿 계십니다
두 번째 미팅 상황에서
체어맨 제자의 언행이 적절치
않아 30억 계약이 취소될뻔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하였고
체어맨이 당초 일정보다
빨리 긴급 참석하게 됩니다.
당초 계획은 체어맨의 제자가
10분 정도 opening을 한 후
제가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그 10분 사이에 일이
터졌습니다.
긴급히 들어가
명함을 공손히 드리고
문제가 됐던 제자를 급히
퇴장시키고
체어맨 단독으로
미팅을 진행합니다.
물리적으로 회의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히 블라인드를 내려
역광을 차단합니다.
이후 40여 분간 대화에서
체어맨이 집중했던 건
매너 있게 경청하는 자세!
그간의 서운함을 속 시원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드렸습니다
우려와 달리 회의는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었고
파트너십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손님 마중 나갈 때는 세 걸음!
가는 손님 배웅해드릴 때는
열 걸음!
나가라 하였습니다.
배 웅또 한 깔끔하고
정중하게!
부모가 자라야 아이도 자랍니다
체어맨이 자라야 문하생들이 자랍니다
인성이 자라야 사업이 성장합니다.
천호동 센터에서는 검색 노출
기술을 가르쳐주고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효율적 업무를 위한
마우스 잡는 법부터
가르칩니다.
이런 노력들이 하나둘 쌓일 때
급박한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기가
형성이 됩니다.
모두들 검색 노출, 광고, 매출만
이야기할 때
대한민국 어느
한 곳에서는
이런 식으로 3대가
평생 돈 벌 수 있는
기본기부터 가르쳐드립니다.
12월은
두 가지 중
한 가지입니다
후회
또는
기회
12월 19일 서초 스터디룸에서
유통마스터 과정 3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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