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사장님 제자 체어맨입니다. 돈없이도 브랜딩을 해주는 마지막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리뷰와 공지사항, 배너인데, 리뷰에 대한 경우 여러가지 연관된 것이 많기 때문에 추후에 하도록 하고, 먼저 쇼핑몰 공지사항과 배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이라는게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하나하나 제대로 신경 쓸 수 있어야 사람들이 더 몰리는 마켓으로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공지사항은 단순하게 알려주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객인터뷰나, 칼럼이나 이런 공간을 통해서 있지만, 사내 뉴스와 같은 가볍고 일상적인 소식을 넣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시판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각각의 컨셉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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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공지사항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제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입니다. 상세페이지에도 나와있기 때문에 굳이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다른 게시판에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보통 구매유발 요소는 어디에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소비자들의 눈에 최대한 띄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을 블로그나 카페에까지 올리시는 분들도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상세페이지의 경우 자꾸 수정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제품의 홍보 컨셉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깨질 수도 있고, 자꾸 새로운 것을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제작비용에 부담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쇼핑몰 공지사항 같은 곳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게시판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초기에는 그렇게 하면 고객들의 이동 경로가 분산되기 때문에, 한 곳에 몰아서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쇼핑몰 공지사항을 짤 때, 뉴스와 다른 곳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 등을 가져올 수 있지만, 이슈 같은 것을 가져와서 우리의 제품을 부각시키는 요소로 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가져오면서, 조회수 데이터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고, 어느 정도 게시물이 쌓인다면, 이동을 시키거나 필요없는 부분들은 삭제를 해나가시면 거기에 맞는 컨셉을 잡으셔도 무방합니다. 게시물의 경우 어뷰징과 같은 요소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글을 쓰고 있는 여러분 들의 마음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고할 수 잇는 자료에 대해 말해드린다면, 게시판을 통해서 뉴스와 같은 사이트를 찾아보시는 곳도 좋으며, 전문적인 연구소와 같은 곳에서 찾아보는 곳이 좋습니다. 만약에 자기가 팔고 있는 상품과 관련해서, 대기업들이 즐비해 있다면, 회사 내에서 뉴스룸을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기의 경우 직원이 1명이 파트를 맡아서 전문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글의 질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글을 창조하려고 하지말고 어느정도 어느정도는 퍼오면서 시간을 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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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쇼핑몰 공지사항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고수의 반열에 올라가는 사람들을 보면, 디테일에 상당히 강한분들이 많습니다. 잘 보시면서, 체크해나가시는 사장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런 부분은 다들 신경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욱 차별화하기 쉬운 분야입니다. 오늘 바로바로 배운 것을 꼭 실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