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TCH 입니다.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푸마의 다이브 캣 V2입니다.
시즌 상품들 중에, 기능을 소구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기능을 소구하기 전, 소비자 노출을 위한 바이럴을 목표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푸마의 다이브 캣V2라는 상품이 그런 경우였는데요.
슬리퍼가 가지고 있는 시원함과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면서, 그 당시의 트렌드였던 '레트로'를 살려
캐주얼하게 접근하길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레트로' 라는 컨셉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낡았다' 라는 표현이 되며
유저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그 또한 의도한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저희는 레트로의 느낌이 나는 '80년대 신발 신문 지면 광고'를 레퍼런스로 두고
이미지 및 전체적인 톤을 잡되, 여기에 캐주얼함(위트)를 넣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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