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상호를 검색하면 당연히 첫화면인 메인페이지가 나오길 기대하는데요,

위 화면과 같이 메인페이지가 아닌 상품페이지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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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치않은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검색노출순위를 사람(네이버직원)이 아닌 네이버로봇이 자동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한다면 당연히 메인페이지를 먼저 노출시켜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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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봇은 웹사이트 검색 결과는 웹문서/사이트의 이용도, 사용자의 선호도, 검색어와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측정한 값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노출순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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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며 접속자수가 많은 페이지를 먼저 노출시켜준다는 것인데요,

일반 기업홍보형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보통 메인페이지를 먼저 접속한 후 인사말이나 사업소개와 같은 서브페이지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서브페이지보다 메인페이지의 접속량이 당연히 많겠지만

쇼핑몰의 경우에는 상품페이지들이 카톡이나 인스타 등 여러 SNS를 통해 메인페이지보다 먼저 접속이 되기 때문에 상품페이지가 메인페이지의 접속량보다 많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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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네이버 로봇은 위 화면과 같이 메인페이지가 아닌 상품페이지가 먼저 나오는 화면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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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네이버에 돈을 내고 광고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아쉽게도 해결 방법은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네이버직원이 아닌 로봇이 결정하기 때문에 고객센터에 요청하셔도 수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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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이버에서는 가장 적합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색결과는 수시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시다보면 점차 메인페이지의 방문자수도 늘어나게 될 것이며 점차 메인페이지의 노출순위도 앞당겨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