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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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을 챙겨보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금 이야기를 써봅니다. 오늘은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스토리텔링의 핵심은 결국 '사람'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무언가를 더 많이 팔고 싶다면 스토리로 설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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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고,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기업의 브랜딩도 대부분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완성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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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계에 대표적 스토리텔링 브랜드 몰스킨이 1997년 설립된 브랜드인데 스토리텔링으로 고흐, 피카소, 헤밍웨이의 이미지를 차용하는 것을 보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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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에서 원목가구를 판매하면서 나무심는 사업을 후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지만 장시간 지속되면 기업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요소이다.

그럼 어떤 내용을 스토리텔링해야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고객의 원하는 것을 주면 된다.

최근 고객들은 자신의 원하는 것을 SNS에 표출한다. 또한 제품을 소비하면서 자신을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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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 신발의 경우 신발 한켤레를 사면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부 캠페인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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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들이 묻혀있다가 광고로 수면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런 광고의 컨셉을 보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가격적인 포지션보다 제품을 사용하고 얻게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라. 가치는 더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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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제품후기나 리뷰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가? 고객이 남겨준 감동적인 후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열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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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장 진입시 침대 직배송으로 배송지연에 대한 니즈를 택배배송으로 전환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고객의 후기에 일일히 '빠른 배송은 우리의 경쟁력입니다'라고 답변했다. 후기 답변때문인지 다른 고객의 후기에도 배송에 관한 후기들이 많았고, 만족도와 구매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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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은 결국 사람에게 전달되어 감동과 재미를 주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그 이야기는 동력이 생긴다. 상품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옷으로 입혀라.

고객의 원하는 것을 주고, 그것이 쌓이면 경쟁력이 되고, 고객이 인정하기 시작하면 브랜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