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마케팅 결과
마케팅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 일수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 따라 전달되는 에너지의 파장이 달라지며 당연히 마케팅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기초단계 에서 마케터의 시점은 상품을 향해있습니다.
주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상품에 대한 spec을 나열합니다.
중급단계 에서의 시점은 고객을 향해 있습니다.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의미를 부여합니다.
고객이 이 제품을 써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묘사해 줍니다.
고급단계는 상품을 넘어 상품을 사용할
사람도 뛰어넘어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또 다른 사람"까지 의식합니다.
여러분의 시점은 어디를 향해 있나요?
ps.
초급 중급 고급 이라는 말은 예를들기 위해서 편의 상 나눈겁니다
(* 꼭 절대적인 기준으로 마케팅 실력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구요)
초급 중급은 거의 대부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고급 단계가 잘 이해되지 않으시는 분이 있다면
제가 사례를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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