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사실 글 몇 개 쓰니까 대행문의가 굉장히 요청해서 일에 굉장히 매진을 한다고
글을 잘 못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컨텐츠에 관련된 내용을 서술 하려고 합니다 . 제가 직접 경험하며 끊임없이 광고를 진행하며 안 인사이트를 여러분들에게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해보지 않은 어디에서 들은 카더라통신을 굉장히 싫어하며 페이스북 코리아도 잘 안믿습니다 실무자가 아니라 말만하고 돈써라 하는 느낌이 강할뿐더러 돈 많이 쓰는 기업의 방식 , 상품력이 좋은 기업의 방식을 고대로 강요해버려서 머신러닝도 사실 굉장히 안 믿는 사람중에 한 사람 입니다 전 기능면으로는 어느 누구보다 굉장히 많이 안다고 자부할 수 있고 실험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왜 기능이나 머신러닝을 강요를 안 하냐면 이런거 별 필요 없습니다 . 컨텐츠가 95%고 나머지 기능이 5%입니다 그 5%도 사실 많이 의미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적으려고 한건 아닌데 그 만큼 컨텐츠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페북 인스타 유튜브는 현존 최고의 광고채널임은 분명합니다 일단 활동하는 사람의 수가
110만/180만이 넘어가며 여기에 20~30 활동자가 80%가 넘어갑니다
먼저 페이스북으로 매출을 만들라면 플랫폼부터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보통 페이스북을 하는 사사람들 관심없는 것은 넘기고 관심있는 걸 보는 플랫폼입니다 빠르게 피드가 넘어가며 시선을 사로잡는 어떤 걸 만들어 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걸 알려드리겠습니다
핵심요약
1.컨텐츠는 이쁘고 멋진게 아니다
2.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다
3.그래서 기획방법은?
4.좋은 컨텐츠 판단 방법은?
1. 컨텐츠는 이쁘고 멋진게 아니다.
세상에 컨텐츠 잘 만드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시각화 엄청 이쁘게 해서 보여주는 사람 많습니다 나이키 하이네켄 삼성 애플 컨텐츠 기가 막힙니다 보면 화려하고 멋지고 남들이 따라하지 못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전 그런 컨텐츠 못 만듭니다 포토샵을 잘 다루는 편도 아니고 애펙도 당연히 그 정도까지 기술이 없습니다 그냥 비됴클래스나 편집하는여자 유튜브보고 따라할정도입니다
그런데요 .. 그걸 만들라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시각화를 하는게 아니라 고객의 공감을 얻어내는 마케터입니다 그 전략을 짜서 디자이너 , 영상제작하시는분들한테 주면 생각했던거보다 더 잘 만들어 주십니다
만약 한 상품을 가지고 컨텐츠를 만들라 하면 하루에 몇 개 만들 수 있으세요?
라고 질문을 했을 때 일단 거의 대다수가 10개 이하 주에 5개 이정도라고 말씀해주시는데
하루에 100개 만드세요 라고 꼬집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100개가 어려울 거 같죠 이 글 다 보고 나서 100개 어려울지 쉬울지 판단 해 보세요
여러가지 많이 다양하게 어필 해 보는 것 컨텐츠 만들기의 첫번째입니다
2. 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다
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거 보면
핸드폰케이스는 휴대폰을 보호하는게 본질이고
향수는 살냄새를 좋게 하는게 본질이고
의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게 본질입니다
본질에만 극한 시키면 안됩니다 상품은 상품을 어떻게 알리는거에 따라 사람들은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 다양한 방법이 소구입니다 예시를 들겠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제품은 변색이 안되는 케이스입니다
아이폰/갤럭시 자체의 디자인이 굉장히 이쁘게 나오고 그 폰 자체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생각든 이유가 있는데 기본 케이스가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본 케이스의 재질인 젤리의 변색이 굉장히 심한 문제가 있었는데 디자인을 유지하며 앏지만 변색이 안 되는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이 제품의 소구는 ‘디자인은 유지하지만 변색이 안되는 케이스’
그래서 이걸 홍보를 했습니다 3가지의 형식을 가지고
1번 형식은 : 본질적으로 이 제품은 변색이 안되는 케이스고 오염방지가 되며 일반 케이스와는 다르다 이런느낌의 영상
2번 형식은 : 일반 케이스와 비교하여 30일 후에 일반케이스는 변색되고 우리 케이스는 변색이 안된다는 영상
3번 형식은 : 콜라안에 같이 삶았는데 케이스가 변색이 안된다는 영상
결과적으로 먹힌건 2번 영상입니다 압도적으로 먹혀 들어 가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뭔지 아세요 제 생각은 1번이 잘 먹힐 줄 알았습니다
이 이후로 저는 고객 기반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와 같이 컨텐츠는 이쁘고 멋진거보단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것이라고
내가 아무리 좋은 소구를 잡고 해도 고객이 반응하지 않으면 그 컨텐츠는 버려야합니다
내가 2일동안 3일동안 공들인 컨텐츠도 반응하지 않으면 버려야 합니다
5분만에 만든 컨텐츠가 반응하면 그 컨텐츠 좋은 겁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 컨텐츠 만들기의 두번째입니다
3. 그래서 어떻게 기획하는데
딱 3단계로 나눕니다
[1단계]
타겟
장점
단점
[2단계]
소구
형식
카피
[3단계]
컨텐츠
1단계 타겟 선정에서는 조금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10대남성 , 20대여성 이런 느낌보단
내가 만약 붓기차를 판매한다고 한다면 20대 임신한지 얼마 안된 여성 , 자고 일어나면 몸이 잘 붓는 20대 여성 이런 컨셉으로 카피를 정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그냥 네이버 쳐 보고 다 적습니다 가령 붓기차의 원료가 팥이나 호박으로 우려낸 티라고 한다면 팥 네이버에 장점 다 조사해서 다 적어둡니다 근데 이마저도 근거있게 적습니다 가령 예시를들면
팥으로 우려낸 물이 붓기에 좋다 이런식으로 적는거보다
팥으로 우려낸 물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도와 붓기 빠지는데 도움을준다와 같이 약간의 근거를 첨부해서 쫙 적어줍니다
장점은 알겠는데 단점은 왜 적냐고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는 최근에 살이 좀 많이 쪘습니다 팥을 많이 먹으면 살을 찌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그건 저한테 단점이지 살을 찌우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장점입니다 그래서 적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타겟과 , 장점 , 단점을 다 적어놨으면 그걸 조합해서 2단계 소구를 만듭니다
근데 이 소구를 짜는거에는 그냥 타겟과 장,단점을 조합하는 것 보단 약간 일상과 접목합니다
가령 40대 여성과 , 붓기에 관련된 장점을 조합시키는 소구를 만들기 위해선
40대 여성한테 붓기에 좋은 팥으로 우려낸 차
이런식으로 적으면 3류입니다 별 공감도 안갑니다
요즘 우리 엄마가 냉장고에 2통씩 넣어서 먹고 있는거 있는데 이 차 뭐야 ?
쉽게 설명하면 이런느낌
근데 이제 마케터는 약간 데이터 기반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데이터라는걸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검색량정도는 우리가 판단이 가능하니 네이버 데이터랩이나 검색량만 봐도 대략 좀 나옵니다
생각 안나면 고객 후기 보면서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이슈 , 동향 , 시즌 , 시기 이런걸 접목시켜 상품과 일상을 접목시키는 소구를 짜야 합니다
그리고 형식과 카피라는걸 적어놨는데 형식이라는것도 약간 구체적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영상/이미지 이런게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붓기차로 계속 예를들어 말해드리면
- 40대 여성이 냉장고 뒤적거리고 있는 이미지
- 5초정도 소구를 보여주는 영상
- 20대 여성이 물을 마시고 있는 이미지
이런식으로 형식이라는걸 제작합니다 카피는 다 아시겠지만 어떤 카피를 쓸지도 적어둡니다
10소구 / 3형식 / 4카피 만 적어놔도 120개의 컨텐츠가 나옵니다 컨텐츠는 이미지가 변화해도
카피가 변화해도 , 소구가 변해도 성과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다량화해서 컨텐츠를 뽑은 뒤
고객한테 반응하는 컨텐츠를 찾아내면 소구실험이 끝입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디벨롭) 작업을 통해 좋은 소구를 양산 시켜 컨텐츠를 고객한테 계속 때려박아 인지하기 싫어도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 내는 겁니다 뭐 20대 여성과 , 30대 남성의 생활패턴이 다를뿐이지 보통 사람들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반응없어도 계속 보여주여 반응없는 사람도 반응있게 만들어 내야하는 플랫폼이 이 SNS입니다
4.좋은 컨텐츠라는건 어떻게 판단하세요?
저는 페이스북에서 일단 ROAS라는걸 절 때 보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은
https://www.i-boss.co.kr/ab-6141-42141
이 글을 참고 해 주세요
저는 페이스북 광고관리자에서 보는건 유입비용즉 CPC중 랜딩페이지조회당 비용 아니면 아웃바운드 클릭당 비용을 봅니다 이 광고를 보고 한명 유입된 사람이 어느정도 되는지만 판단하고
다음은 GA로 넘어가서 이탈률과 , 체류시간 , 직접전환률을 판단해서 이 컨텐츠가 고객에게 양질 유입을 시켰는지 , 낚시성으로 질이 나쁜 유입을 시켰는지 그거만 판단합니다
사실 이 이상 CRM이나 재구매율이나 쇼핑몰에서 흔히 중요하다 말하는 것들은 SNS로만 일 매출 천단위 찍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 전에는 위에 방법대로 광고해서 사람수 많이 유입하고 상품 팔아서 돈 벌고 난 뒤에 브랜딩 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합니다
본질적으로 보여주어 잘 팔리는 상품은 일단 상품이 좋습니다 시장을 깨 버렸거나 가격대를 확 낮췄거나 가성비가 굉장하거나 이럴땐 본질적으로 보여줘도 잘 팔리는데
여러분들의 상품은 여러분들만 좋아할뿐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이 실험을 통해서 증명해야합니다
그 증명방법을 여기에 적은거구요 !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생각 나는 대로 쓴거라 이해를 잘 하실지는 모르겠는데 한번만 해보세용
머신러닝 타겟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맘가는대로 해보고 안나오면 그때 고쳐보는걸로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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