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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20년 트렌드

2020.01.24 12:39

황캡틴

조회수 26,997

댓글 15

안녕하세요?

황캡틴입니다.


아이보스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2019어워드에서 베스트글 3인에 선정되었더라구요. 첨엔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새로 올라온 글을 보니 제 글이

주목받았던 게시글 Top10 중 무려 2위 ㅎㄷㄷ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작년에 아이보스에 올라온 글의 게시물 수가.. 44,450건

그 중에 2위라는건지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진짜 놀랍네요!


다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제가 인스타그램을 9년 동안 하면서 느낀점중에 초보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핵심글만 넣은 내용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천명이라도 되고싶은 인스타초보에게 전하는 21만 팔로워 유저의글 by @황캡틴


그리고 이 이미지는 로그인한 유저마다 자기께 보이는거겠죠? ㅋ

깜놀!


<인스타그램 2020년 트렌드>

오늘은 2020년 인스타그램 트렌드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최신 업데이트와 해외의 마케팅 채널 글, 국내 인스타그램 관련 커뮤니티 글 등을 참고하여 황캡틴 본인의 생각 등을 추가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https://later.com/blog/instagram-marketing-trends-2020/

1. 좋아요 숨김 기능

인스타그램이 작년부터 좋아요 숫자를 숨기는 업데이트를 부분적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국내에도 몇몇 선발된 계정들이 좋아요 숫자가 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행히(?) 제 계정 중에 한 계정이 선별되었네요.

처음 이 업데이트를 기사로 보고 저 역시 18만 팔로워가 넘는 계정이 있고 그 계정은 기본적으로 5,000 좋아요에서 1만 좋아요 이상을 받는 활성화된 계정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 입장에서 반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수많은 좋아요 어뷰징 또는 좋아요를 받기 위한 자극적인 컨텐츠 제작(특히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 등), 좋아요를 적게 받는 유저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없애고 크리에이터(업로드 유저)와 팔로워가 컨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게 유도하겠다는 정말 큰 결심을 한 듯한 역대급 업데이트 예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측의 의도와는 달리 인플루언서 또는 열심히 컨텐츠를 만들어서 나름의 노력을 한 유저의 박탈감은 생각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 외국의 어떤 여자 인플루언서는 이러한 업데이트에 반대한다며 우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의도는 좋아요 숫자를 숨김으로써 사람들이 업로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더 창의적이고 그들이 원하는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그로 인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증가, 유저의 증가를 기대하는 듯합니다. 즉, 이번 좋아요 숨김 업데이트는 바로 앞의 이익이 아닌 몇 십 년 후를 바라보고 더 건강한 플랫폼으로 오랜 기간 살아남기 위한 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확실한 건 말이죠.

이 업데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거라는 것입니다.

좋아요가 사라지게 되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될지 고민해야 되겠죠?

당연히 첫 번째는 좋은 컨텐츠!

그리고 두 번째는 댓글 & 맞댓글의 중요성입니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서 그러면 어떻게 협찬을 받고 광고주 채널에게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최근의 인플루언서 플랫폼 또는 광고주들도 가짜 인플루언서들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사이트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팔로워의 인사이트를 오픈해야만 되는 경우도 있고 인사이트를 오픈해야 더 좋은 광고 상품을 연결해 주기도 하며 유저들은 모르지만 인플루언서 플랫폼에 가입하는 순간, 본인 계정의 인사이트가 인플루언서 플랫폼과 광고주에게 낱낱이 공개됩니다.

읭?! 몰랐쥬?!

또한 뒤쪽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인스타그램 자체 기능인 #브랜디드컨텐츠 기능이 있습니다.

2. 소통의 중요성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친밀도이다. 특히 예전에는 홈 피드가 시간순으로 나에게 보였던 반면 약 3년 전부터는 시간순이 아닌 뒤죽박죽 보이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오래 한 유저들은 이 당시 다들 혼돈의 시기였을 것이다. 내가 팔로잉 한 유저의 게시물이 시간순이 아닌 인스타놈들(이라 쓰고 나는 인스타느님 이라 부름) 나름의 알고리즘으로 순서로 나오게 되는 혼돈의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사실 이 알고리즘은 페이스북 알고리즘이다. 내가 좋아요 또는 댓글 등 소통하는 계정의 게시물이 내 피드에 좀 더 많이 나타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전 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hwangcaptain/221390053665

최근의 업데이트 중(이 역시 여러 계정 중 한 계정만 가능: 축복받은 계정인 듯) 팔로잉 목록으로 가면 팔로잉 계정을 친절하게 주제별로 리스트화 시켜주셨습니다.


게다가, 무려!

내가 소통하지 않는 계정 (90일 동안 좋아요 및 댓글을 달지 않은 49개 계정)의 리스트가 최상단에 뜨게 됩니다.

처음 발견했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느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마 무시한 업데이트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강의를 3년간 진행하고 인스타그램 관련 단톡방 등에서 자주 물어보는 것 중에 "언팔 관리 어플 좋은 것 좀 추천해 주세요" 라는 건데..

수많은 언팔 어플은 하루에 몇 십 개 정도만 확인 후 언팔 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는 체크만 어플로 하고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어플이 있기도 합니다. 이것도 조금은 귀찮지만 그나마 비용이 들지 않으니 아래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followers-plus/id638776291

 
 

위의 언팔앱은 내 팔로워를 체크한 후

보통은 앱에서 나를 맞팔하지 않는 계정들을 체크해서 언팔을 합니다. 그럴 경우 하루에 몇 개까지만 언팔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신 이 앱의 경우 체크를 하고 나서 Open Profile in instagram 을 선택할 경우 인스타그램 앱으로 바로 연동이 됩니다. 여기에서 직접 언팔을 하면 됩니다. 개꿀! ㅋ



자.. 그건 그렇고

그런데 말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저런 어플 사용 없이도 알아서 내가 소통하지 않는 계정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것도 계속 49개의 계정을 실시간 업데이트해주면서.. ㅎㄷㄷ

다만, 상호 맞팔 관계인지는 직접 체크해야 되긴 합니다.

처음에 이 업데이트가 보였을 때..

저는 그냥 단순하게

'오오 신기한데..? 오오 좋은데..?'

그. 런. 데..

아뿔싸!!!!!

이 기능이 모든 계정에 업데이트된다면

내 팔로워도 쭉쭉 줄어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인스타그램은

컨텐츠 + 소통 이라는

SNS의 본질 기능 에 충실해지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3.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의 진화

인스타그램이 핫해지면서 인스타그램에서 통할만한 수많은 비즈니스 계정 (특히 패션, 뷰티, 여행 등)의 진입과 성장이 이루어졌죠. 다만, 가장 불편한 점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직접적인 전환 또는 매출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타 SNS 채널에 비해 본문에 링크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프로필 한 군데에만 가능하죠.

스토리의 경우 비즈니스 계정 + 1만 팔로워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스토리 아래에 링크 삽입이 가능하기도 하며 IGTV 본문에는 링크 연동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영상을 보면서 본문을 읽는 사람이 많지 않을 테니 전환율이 높지는 않을듯합니다. 스토리의 링크 전환율은 꽤 좋은 편입니다.



스토리 하단 링크 삽입 & IGTV 본문 링크 삽입

그래서 그런 전환율을 높여줄 수 있는 쇼핑태그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죠.

워낙에 링크를 삽입할 수 없는 채널이다 보니 사진에서 바로 내가 원하는 랜딩페이지로 연동될 수 있는 쇼핑태그의 효과가 엄청 클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직접적이 전환이 크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물론, 그전에 프로필 링크로 가서 랜딩페이지로 갈 때에 비하면 그래도 유입 자체는 늘 수도 있겠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드라마틱한 유입 및 전환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역시도 잘 운영하는 계정(사진에 제품의 정보와 소구점을 잘 전달하고 팬이 확보되어 있는 계정)은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될. 놈 될!!!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쇼핑태그가 인스타그램 내에서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아닌 사진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페이지 샵에 올린 이미지가 보이고 그걸 다시 클릭해야 랜딩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컨텐츠에서 100명이 사진을 봤다면 1차 쇼핑태그 이미지 클릭이 50% 이하, 다시 랜딩페이지까지의 유입은 다시 50% 이하 정도로 유입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00명이 본다고 해도 실제 유입은 20~30명 전후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은 아예 Checkout 기능을 통해서 바로 결제, 배송 관리까지도 진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중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복잡한 국내 사정상

이러한 업데이트는 북미 쪽이 다 진행되고 최소 1~2년 후야 가능해질 것은 뻔해 보입니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수 있는 Shopping from Creators 기능도 생겨날 예정입니다. 현재는 브랜디드 컨텐츠를 통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인플루언서 계정에서의 광고주의 브랜디드 컨텐츠의 인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거나 광고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는 내 계정을 통해 광고주 브랜드의 협찬 컨텐츠를 올리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가 감사하게 내 계정에 광고까지 돌려줄 수도 있습니다.

개.꿀.띠! ㅋ

인스타그램에서는 좋아요를 없애는 대신 그들의 좋아요 및 댓글, 저장, 공유 등의 인게이지먼트(참여율)의 인사이트를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컨텐츠 연결을 통해 직접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짜 인플루언서(팔로워를 사고 좋아요를 넣고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댓글을 받아왔던) 들이 살아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만쉐~!!!

4. 글쓰기의 중요성

이 이야기는 제 강의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인스타그램 강의를 처음 시작한 3~4년 전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카드 뉴스가 먹힐까요?"라는 질문에 저는 "아니오 인스타그램 감성에는 아직 맞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리고 2020년은 저 답변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페이스북 페이지의 몰락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들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오기도 했고 거기에 지친(?) 유저들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실제 열정에 기름 붓기 페이지를 운영하는 대표는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는 어렵다는 판단하게 인스타그램 계정 등 채널 다각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역시 카드 뉴스 형태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합니다.

Later.com 의 연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글의 길이는 2016년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인스타그램 피드의 평균 자막 길이는 405자(평균 65~70단어)로 채워질 것이라도 합니다. 물론 영어이니 한글과는 조금 체감이 다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글은 길어질 것이라는 것


인스타그램 피드의 알고리즘 중에는 체류시간도 꽤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이미지 중심의 채널이긴 합니다만.. 그 이미지 아래에 팔로워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솔한 이야기, 내 비즈니스의 철학, 내 브랜드의 스토리 등을 공유합니다.

팬이 된 팔로워들은 기꺼이 시간을 내어서 그 글들을 읽기도 하고 공감하고 댓글을 달며 소통하고 정보성의 컨텐츠인 경우 디엠 또는 링크로 공유하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저장하기도 합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정보와 이야기들을 글을 통해서 전달을 하죠.

힙하고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생활 한복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하플리의 이지언 대표는 컨텐츠도 신경 쓰지만 그 아래에 글도 짧게 쓰지 않으며 평소 본인의 말투 그래도 조금은 귀염 뽀짝 하고 아이디에서 느껴지듯이 비글미(?) 느껴지게 글을 씁니다.

약 3만 팔로워를 지닌 하플리 계정에는 이미 팔로워를 넘어서 찐 팬들이 많아서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맞장구쳐주고 같이 손뼉 쳐주고 때로는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잘 통할 수 있는 형태가 바로 이렇게 페르소나를 대표 본인에게 주는 경우인데.. 이런 브랜드 및 계정의 형태일수록 글밥(?)이 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객 또는 팔로워들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인스타그램을 오래 하다 보면 본인의 경우처럼 사진을 찍는 순간 팍하고 어떤 느낌 있는 멘트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건 짧은 글일 수밖에 없습니다.

1. 쓰고 싶은 글을 먼저 생각한 다음 거기에 맞는 사진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인스타그램에 맞지 않고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2. PC에서 글을 작성하고 메모장에 저장한 후 업로드하거나 PC에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방법을 활용합니다.

인스타그램 PC 업로드 방법

-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활용

- 빅셜 사이트 활용


5. 인스타그램 동영상의 약진 (Feat. IGTV)

인스타그램 10년 차인 필자는 1:1 정방형의 사진 한 장만 올릴 수 있었던 인스타그램이 15초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된 수년 전의 업데이트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인스타그램은 IGTV라는 플랫폼을 론칭하면서 크게는 유튜브, 조금 작게는 틱톡을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막상 세로 컨텐츠로만 업로드할 수 있게 하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소스가 필요한 영상 제작에서 인스타그램의 IGTV만을 위해서 세로만으로 제작하는 계정은 거의 없었습니다.

여행에미치다의 경우 초창기 1~2개의 영상, 서울시 공식 계정은 꾸준한 세로 드론 영상 정도를 제외하고는 OSMU(One Source Multi Use) 활용을 위해 가로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올리면서 IGTV에 가로로 돌려서 올리는 이상한 형태의 모습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인스타그램 측은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여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세로 숏 비디오 시장은 틱톡이 꽉 잡게 되기도 했고요.

인스타그램은 IGTV의 활성화를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가로모드 지원, 피드와 프로필에 게시 가능, 섬네일 사진 삽입 가능 등의 기능을 추가하면서 유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색 탭에서도 동영상을 꾸준히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GTV에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동영상을 분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GTV를 더 이상 무시하고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꾸준한 영상 및 IGTV 업로드로 인해(물론 팔로워가 넘사벽) 40만~5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의 올해 목표가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 업로드입니다. 영상이라는 컨텐츠가 뭔가 준비가 많을 것 같은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동영상이 1인 미디어 시대에서의 가장 중요한 컨텐츠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인스타그램 시작한 2010년 12월(인스타그램 런칭은 10월)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저희 딸과 동갑인 인스타그램의 힘찬 도약을 응원합니다.

인스타야~

올해도 잘 부탁해!!!


올해도 보답하고자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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