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에서 14년 12월 20일에 방영한
독한인생 서민갑부 프로그램에서 '찾아가는 반찬가게'로 돈을 번
사장님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 아이템 괜찮아 보입니다.
재래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이 오기를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어커에 반찬을 쌓아서 끌고 다니면서 적절한 곳에다가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이를테면... 농수산물 시장, 동대문 옷가게 등
매번 점심을 사먹어야 하는 사장님들 대상으로
그러한 판촉을 하면 제법 먹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 청라 지역에
한 반찬 가게를 하고 있는 사장님도
월매출이 3천만원 정도 나와서 순수익으로 1천만원 정도 챙긴다고 하시더군요.
이 분은 찾아가는 판촉을 하지는 않지만
산악회 등의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단체 김밥이나 도시락 주문으로 많은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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