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여성청바지 쇼핑몰을 하고 있어요. 4개월 접어드네요

하루 일과란게 몇시 일어나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하는등의 잡다한 일은 아니라 생각해서

짧막하게 하루의 일들을 정리해 봅니다

8시 쇼핑몰 주문게시판을 먼저 살펴보고 주문확인을 하고 메일확인을 합니다.

     네이버체크아웃.지식쇼핑.클릭초이스등을 살피고 변화된것이 무엇인지 다시 보며

     전날 하루통계치를 보고 체크합니다. 에이스 카운터를 이용하고 있어요

9시 미팅을 해요. 직원들과 10분이 넘지 않도록( 오전의 긴회의는 능률을 떨어트려요)

     오늘할 내용.진행예정인일들.빠르고 가볍게 지나갑니다.

10시 미투데이나 싸이월드 네이버(요번에 공부하면서 리셋해야겠다는 생각이ㅠㅠ 들어서 네이버는 리셋했답니다. 요즘 블로그관련 글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할지 구상중이에요) 

우선 이전과 다르게 신뢰감을 줄수있는 방법으로 아침마다 이웃이나 친구들의 생일을 꼭 축하해주고 댓글을 남기고 와요.

새로운 글도 올리고(새로운 글은 링크를 올리거나 그런방법은 사용하지 않구요 다시한번 작업해서 성의를 보이니간 반응이 좋더라구요).

 또한 아이보스에서 배운대로 상품을 올리는 재 생산가공하는 바이럴이 정말 옳은것인가에서 많은것을 느껴서 이제는 고객 즉 현재 친구나 이웃들이 바라볼때 믿음과 신뢰가 갈수 있는 배움을 옮기는데 노력해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친구신청을 하루에 맥시멈(100명씩 꼭하고 있어요) 미투데이는 하루라는 시간중에 오전에 많이 집중하며 퇴근할때가지 계속 주기적으로 글도 업데이트하고 댓글도 달면서 친목을 형성해요. 현재 4300명정도 되었네요.(2달쯤했어요. 제생각엔 요걸 제일 잘하고 있는듯 해요 )

12시~1시 점심시간은 되도록이면 업무와 전혀 상관없이 보내려고 합니다. 늘상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있다보니 1시간이라는 점심시간을 평온하게 보내려고 해요

2시 이후부터는 요일마다 틀린데요. 광고관련 입찰이 있는날은 해당 요일에 맞춰서 분석하고 진행하며 일을 보냅니다. 주로 거의 입찰시간대들이 4시 혹은 6시 기준으로 날짜마다 틀리기에 거의 오후는 광고나 마케팅관련되어서 일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물론 댓글과 문의글도 꾸준히 작성하고 있구요. 제가 경험상 1시간에 100개의 후기작업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창조도 좋지만 때론 오픈마켓이나 비슷한 경쟁업체의 것도 가져와서 수정가공하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할수 있어요. 그래서 오전에 100개 오후에 100개 정도 게시판 작업을 한답니다.

오후7시에 종례하면서 오늘한일 내일할일에 대해서 토의하고 중요한 안건의 경우 저녁종례시간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에요.

공식적으론 7시 30분퇴근이구요. 저는 회사에 남아서 공부가 미진한것들이라든가요즘 배우고 있는 바이럴마케팅쪽에 관심을 두고 자기계발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9시전후 퇴근합니다.

중간중간 입금이나결제 이런부분들은 제외했구요. 저의 경우엔 평소엔 저렇게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아이보스와서 좋은글 읽고 있구요.  사실 리터가 어디에 쓰이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아직 모르는 1인이에요. 좋은 글이 많아서 이렇게 늦게 알게된걸 많이 후회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며 못보았던 시야를 넓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이거 요 게시물 성격에 맞는데로 이동해주세요.

전 그냥 작은 규모의 사업자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쓰는데인줄알고 썼거든요.

근데 소호사업자 인증받고 이러는게 밑에 있는데 제가 못보았어요.

작은업체를 그냥 소호사업자라 생각하고 맨날 배움만 받아가서 죄송했기에

작게나마 소소하게라도 적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적었는데 실수한거 같아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