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 방문수 X 전환율(구매율) X 객단가
이 세 가지 항목 중에 핵심은 전환율입니다.
전환율은 나머지 두 가지 항목, 방문수와 객단가에 (일반적으로) 반비례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객을 늘리려고 광고를 열심히 하지만, 광고비는 오르는 반면 전환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수익률이 하락합니다.
매출을 높이기 위해 객단가를 높이려고 노력하지만, 전환율이 떨어지면 도로마블입니다.
* 방문수 : 타겟된 고객을 유입시킬 방법에 대한 고민
* 전환율 : 회사의 강점 혹은 철학을 웹사이트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 객단가 : 어떻게 상품의 가치를 높일 것이냐에 대한 고민 (혹은 추가구매 유도)
생각이 어지러울 때에는 뿌리부터 생각하게 되면 큰 맥을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다른 곳을 벤치마킹하고, 아이보스에서 정보를 나눠야 하는 것들은 바로
이런 고민의 흔적들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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