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물론 있습니다.
http://pyggal.blog.me

이 블로그는 인터넷마케팅에 관련한 컨텐츠를 올려서
아이보스를 홍보할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컨텐츠마케팅의 일환이죠.
그러니 컨텐츠를 작성할 때에도 상위노출 같은 거 신경써서 포스팅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운영할 블로그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이 블로그는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도록 할 참입니다.
http://being0.blog.me


원래는 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첫번째 블로그에서 이루려고 했었는데
잘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적에 충실하게 분리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http://being0.blog.me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고민이 남습니다.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을 아이보스 홈페이지에도 올릴 것인가?
블로그에만 올릴 것인가?

즉...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소통을 하면 될 것이지
왜 굳이 블로그에서'만' 소통을 하려는 것인가?


이 부분은 아직 결단을 못내리겠네요.
'블로그에서만'으로 생각이 많이 기울어져 있기는 한데... 아직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