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알지 못하는 사업에 투자하세요.
-> 제가 결정적으로 사업이 기울게 된 경우입니다. 여러 유통업 하시는 분들의 부탁으로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팔면서 제법 온라인 판매를 통해서 재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제조와 유통, 판매를 하겠다고 나서게 되지요. 그렇게 1~2년을 보냈고 기존의 에이전시 사업은 엉망이 되어 버렸고 빚만 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가능한 여러가지 사업을 병행하세요.
-> 저는 가끔 신을 원망합니다. '왜 제게 다재다능함을 주시고 자제심은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하고요. 우스개소리 같기는 하지만 사실입니다. 이것 저것 잘하는게 많다보니 여기 저기 사업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시작하지요. 하지만 2가지를 50%씩 하는 것보다 한가지 80% 투자하는게 더 큰 성공과 사회공헌을 할 수 있다는 걸 얼마 전에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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