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톡만 눈팅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 글하나 적어 봅니다... ^^

개인적 의견이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ㅎㅎㅎ

늘 그렇치만... 스크롤 압박.. ^^;;;;

72시간 저품질.... 논리적 접근.....

오늘 먹은게 아무것도 없는데... 식중독이 걸렸다...

왜 걸렸을까... 라고 생각을 하겠으나...

정확한 이유를 모를때엔....

화장실에서 일보고.. 휴지로 뒷처리 했던것 마저도 의심스러워 하는게 사람의 심리... ^^;

노출이 잘되던 블로그가.... 어느날 갑자기... 그날 쓴글 부터 노출이 안된다...

왜 노출이 안될까?

여기서 한가지 근본적으로 깔고 가는게...

네이버는 완벽해.... 내가 뭔가 잘못했을거야....

제목을 잘못잡았나??? 글 내용이 이상했나???? 혹시 이미지????

전혀 이상함을 못찾고 시간이 흘러 3일뒤....

갑자기 노출이 안되던게 노출이 되네??? 네이버 검색해보니... 72시간 저품질이란다...

역시 내가 뭔가 잘못해서... 일시적 저품이 된거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반응....

그런데 말입니다....

나의 글로 인하여 저품이 되었었다면.... 해당글은 네이버가 좋아하지 않는 형식의 글일텐데....

해당 글마저 72시간 뒤에 노출이 된다???? 이게 과연 논리적일까????

그렇타면, 나의 글의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의 시스템적 오류일 수 있는 요소는 없는것인가.....

72시간이라는 시간적 요소를 놓고, 다른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휴면 계정의 복귀.... 신생블로그 검색 반영...

증상은 거의 동일....

그렇타면, 두가지 부분을 논리적으로 접근해보면,

해당 부분의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우리가 노출이라고 칭하는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의 노출이다.

네이버 검색 엔진 입장에서 바라 봤을때....

일정 기간 기준으로 (한달일지, 일년일지는 모르지만...) 네이버 봇의 방문 블로그 목록에...

해당 블로그가 존재 하지 않는다....

목록에 없는 블로그에서 글 반영 쿼리가 왔다....

이슈성일 수 있기에, 최소한 3일간의 행적을 지켜보고 반영 하겠다... 라는 내부 로직이 존재 한다... 라고 가정하자...

위 가정으로....

복귀 블로그... 3일뒤... 복귀 시점의 글부터 블로그 지수에 맞게 노출 반영.....

신규 블로그... 3일뒤.... 어차피 최적화구 뭐구 없으니... 유저가 느끼기에... 3~7일 정도 후에 반영으로 느낌....

72시간 저품질을 위 상황과 비교해 보자...

네이버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일정 기간 기준의 네이버 봇 방문 블로그 목록에서 내 블로그가 삭제 됐다...

목록에서 삭제된 시점부터 3일간의 행적을 지켜보고, 블로그 지수에 맞게 반영이 이루어지는 로직으로....

목록에서 삭제된 시점 3일뒤에... 그 3일간의 글들이 노출되었다....

논리적으로 접근해보면, 다른 논리보다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어떤 글이 어떤 부분으로 인하여, 일반 저품도 아닌, 72시간 저품이 걸린데에는....

네이버가 싫어하는 기준의 몇프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테니 말이다...

입으로 사람들 속여서 벌어 먹고 사는 일부 사람들한테는....

저품질... 탈출... 이라는 블로거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상술로 지어진 이름....

[72시간 저품질] 이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