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카산드라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각 채널에 따른 전략이 필수인데요.
이제는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 내용을 퍼온 글이라 반말 죄송합니다.)
마케팅 콘텐츠 길이의 가이드라인
콘텐츠 마케팅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플랫폼에 따른 콘텐츠 길이의 효율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때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껏 노력해서 만든 콘텐츠가 수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콘텐츠 마케팅이 가능한 플랫폼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는 이상적인 가이드라인을 고려하여 제작을 한다면
콘텐츠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콘텐츠를 찾는 오디언스 수를 더욱 빨리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앤 핸들리'는 자신의 저서인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에서
마케터 '앤디 크레스토디나'가 정리한 11가지 콘텐츠 길이를 제시하며
마케팅 콘텐츠 길이의 가이드라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유튜브 동영상
유튜브 동영상의 적절한 길이는 3분 ~ 3분 30초다.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더 짧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는 두 번째로 널리 사용되는 검색엔진이며 동영상을 끝까지 다 보는 사람의 비율에 따라
그 동영상의 검색 순위가 결정된다.
영상이 지나치게 길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의 수가 줄고, 그러면 순위도 낮아질 수 있다.
■ 블로그 포스트
검색에 최적화된 블로그 포스트의 이상적인 길이는 500 ~700자다.
검색자가 바란다면 그 이상의 긴 콘텐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 짧은 포스트는 가치 없다는 뜻도 아니다.
검색엔진의 관점에서 약 500 ~ 700자가 최적이라는 뜻일 뿐이다.
당신은 이 마법의 길이에 맞추려고 포스트에 억지로 살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다.
블로그 포스트의 길이를 고민하는 것보다는 독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고민하는 편이 낫다.
300자 만으로도 가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면 그 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
■ 페이스북 포스트
100 ~ 140자가 가장 적당하다. 아니면 트윗과 비슷한 길이거나.
길이는 유일한 요소도, 가장 중요한 요소도 아니지만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픽을 포함한 페이스북 포스트는 그래픽이 없는 포스트보다 네 배나 많은 반응을 얻는다.
그러나 140자 이후부터 반응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 팟캐스트
팟캐스트의 이상적인 길이는 22분이다.
평균적인 청취자의 집중 시간이 고작 그 정도이기 때문이다.
■ 웹사이트의 텍스트 길이
웹사이트 텍스트의 이상적인 한 줄 길이는 10단어다.
텍스트의 길이가 너무 길면 화면을 앞뒤로 반복 이동하면서 읽어야 함으로 읽단 부분을 놓칠 가능성이 커지고, 그렇게 되면 읽는 속도와 이해도가 떨어진다.
■ 문단
문단의 이상적인 길이는 최대 3 ~ 4 줄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한 문장이라도 상관없다.
■타이틀 태그
타이틀 태그의 적당한 길이는 25자 이내다.
타이틀 태그는 구글 검색 결과에서 첫째 줄에 큰 글씨로 표시되는 부분으로,
당신의 페이지로 이어지는 링크 텍스트가 된다.
■ 메타 디스크립션
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 결과에서 타이틀 태그 바로 밑에 나타나는 해설 문구를 뜻한다.
메타 디스크립션의 적당한 길이는 80 ~ 110자다. 그보다 길면 잘려 버린다.
■ 이메일 제목
이상적인 이메일 제목은 20자 이내여야 한다.
■ 트윗
이상적인 길이는 120자 내외다.
물론 트윗은 기술적으로 140자를 입력할 수 있지만 매뉴얼 리트윗에 대비해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 도메인명
이상적인 길이는 8자다. 짧을수록 기억하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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