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원숭이 꽃신이라는 동화를 아시나요?

대충 머~ 오소리 가 원숭이 한테 꽃신을 선물하고

발이 부드러워진 원숭이는 나중에 오소리 한테 비싼 가격으로 꽃신을 사 신게 된다는 이야기 인데!

경제적인 관념에서는 전혀 문제 없고 정말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지요!

상품을 써보겠끔 샘플을 제공하고 샘플로 익숙해 지면 본품을 비싸게 판다 라는 것이지요!

네이버의 스토어팜 아~ 이제는 바껴서 스마트스토어 지요~

스마트스토어! 로 바뀌고 PC 모바일을 한방에 관리도 편해지고 상품등록도 편해지고 편해지고... 편해지고

이 편해지고가 위험 한 건데! 이 편해지는거에 익숙해지면 네이버는 본성을 드러냅니다 !!

"응 편하지~ 편한걸 유지 하려면 돈 내!!!"

스토어팜이 처음 생겼을때는 참 검색 노출 도 쉬웠고!

럭키투데이도 10개 중에 10개 모두 풀어 줬기 때문에 등록 하기도 쉬웠습니다!

그러다

쇼핑검색광고가 생겼고!!

"응 그 동안 편하게 검색 노출 했지~ 검색 노출 하면 잘 팔리는 거 알지! 검색 노출 할려면 돈내!!"

이런 씩이지요!!

럭키투데이도 굳이 10개 다 풀어줄 필요가 없지요!

차라리 광고영역이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꾸자꾸

로직을 바꾸면서 검색노출을 하는걸 어렵게 하는것도

"쇼핑 검색 유저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라는 명분이지요!

온라인 광고 오래한 광고주나 마케터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 일 겁니다!!

예전 타임 초이스 라는 정말 합리적인 광고가 없어질 때도 이렇게 이야기 했으니깐요

"쇼핑 검색 유저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이러면서 야금야금 와구와구 수익이 되는 광고영역을 늘려 갈꺼예요!

너무 매출의 비중을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쇼핑윈도 에 치중 하지마세요!

네이버 라는 집 주인의 마음이 바뀌면 월세 (광고비)가 오를 것이고 방 (스마트스토어, 쇼핑윈도)을 빼야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카테고리 별 대형 쇼핑몰들이 이 좋은 스마트스토어나 쇼핑윈도를 서브로 가지고 가는 이유가 이런 이유이지요!

이미 나는 집(자사몰)주인이므로 언제라도 안 좋게 바뀌면 버릴수 있다 라는 형태로......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