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에 있었던 '한국뚱뚱' 님의 mcn 세미나 섬머리(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1110 ) 자료 공유 드립니다.

*한국뚱뚱: 중국유학생활경험. 마케팅 회사 다니다가 퇴직.
*2016년 8월 휴대폰으로 본인 영상 찍어서 웨이보에 올리는 것으로 크리에이터로 첫발.
편집도 없고 그냥 찍은 영상이었음. 처음엔 조회수 300정도였다가 시간이지나면서 조회수가 오름.이제 1년 2개월 됨. 다양한 매체 보유하고 있으며 빌리빌리에 38만 구독자 보유
*1달만에 웨이보에서 연락이 왔고 웨이보 배너에 한국뚱뚱 방송을 걸어주고 푸쉬해줌
아마 영상이 특이해서 일 것.
*자신의 장점은 솔직함. 게스트는 주로 친구.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함.
*중국인들은 한류를 알고있음. 그런데 한국이 중국을 배운다. 한국뚱뚱은 한국인이 중국의 문화에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점. 한국인이 중국문화를 배운다는 점에서 중국인들의 흥미를 끔. 문화교류 성격의 컨텐츠. 때문에 중국인들 입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크리에이터였음.
*한국 크리에이터들 대부분 뷰티하고 화장품 위주 하는데 한국뚱뚱은 신선했다고봄 (희소성)
컨텐츠로만 승부하고 홍보는 따로 안함.
*tv와 플랫폼은 언어가 다르다. 플랫폼은 양방향 소통.
*중국은 tv보급률은 3%지만 인터넷 보급률은 60%
*기업에게 구매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스타라고 할 수 없다.
*사람이 브랜드다.
*TV스타가 제품 광고한다고 해서 TV스타 때문에 상품을 사기는 힘듬. 하지만 왕홍은 가능. 왕홍은 감성+이성. 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건을 삼.
*TV와 달리 플랫폼은 미디어법의 제한이 없음. 기업에 TV와 다른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제안 넣기
*왕홍들을 모아놓고 1박2일 삼시세끼 같은 방식의 영상 제작 예정.
*넷플릭스 중국에 못들어오게 막아서 우회해서 들어갈예정
*유튜브 광고수익 나라마다 다름. 어떤곳은 1조회당 6원가까이 하는 나라도 있는데 한국은 광고수익이 1조회당 1원 내외로 적은편.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힘듬
*히트한 컨텐츠 : 중국인들 명동에서 이상한 화장품 비싸게 사는게 그런거 사지마 나라면 이런제품 살거야!
*한국은 유튜브 아프리카 정도 손에 꼽지만 중국은 페북이랑 유튜브가 진출 못한 나라. 다양한 매체가 존재함.
*중국 매체 : 빌리빌리-연령대 어림 애니메이션 썰관련 영상 업로드 오타쿠
미아오파이-웨이보 계열 대중적인 것누구나 아는 주제
요쿠-왕홍입장에서는 실패한 채널. 영상하나보는데 운나쁘면 5분 광고시청해야함.
.기타 웨이보 위챗바이두뉴스플랫폼에도 영상올림.
*원소스멀티채널? 영상하나찍어서 각 플랫폼 퍼나르는 전략은 반대. 그 매체에 적합한 컨텐츠를 만들고 업로드 해야함. 매체마다 다르게. 매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함.
*왕홍의 4단계- 광고수익->기업제휴->브랜드 컨텐츠->브랜드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외국어가 된다면 한국보다 해외 노리는건 어떨지. 시장 크기가 다름
*중국 플랫폼은 외국인 차명계정 만들어야 되는 경우있음. 꽤나 복잡..
*플랫폼은 tv->인터넷->모바일 순인데 중국은 중간단계생략 바로 모바일로 진입. 한국보다 빠름. 모든게 모바일로.
*왕홍경제란 고유명사가 있음. TV가 못하는 것을 왕홍경제가 해냄
*TV는 온타임. 모바일은 다름.
*웰메이드 컨텐츠 만들었다가 오히려 시청자 반응 나빠져서 네이티브하게 함.
*광고많이 하면 시청자가 너 좀 돈 버네. 이런 이미지 생김. 시청자가 바로바로 암.
**컨텐츠가 플랫폼화 해야함
*한류 한류 하지만 이제 한류는 one of them이 되버렸음. 갑자기 짠 나와서 앨범 내고 tv나오고 이런 공식은 이제 진부. 너 누군데?. sns 먼저하고 음원을 나중에 내는것도 고려.
*동남아 경제의 60%를 화교가 장악. 중국진출을 동남아쪽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우회해서 하는방법도.
*컨텐츠 유형:음식리뷰 양국의 문화차이리액션 질문에 대한 답변 문화소개 그냥 썰 중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한국이라면 이랬을 것.요즘 머가 유행이에요. 중국 연예인 패션을 알아보자.
*뷰티외 장르. 문화를 이야기하는 컨텐츠라 희소성이 있음.
*요즘 크리에이터들 컨텐츠기획도 안하고 유행에 편승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비추. 똑같이 하면 자리잡기 힘듬
*왕홍중에서도 자기 브랜드 있는 왕홍은 드뭄. 왕홍의 최종 목적은 자기 브랜드를 갖고 커머스하기.
*영상은 매주 꾸준히 업로드해야됨
**타오바오 판매 패션브랜드 10위권에 왕홍브랜드가 7개 차지함.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것같음.
*뉴스티비메세지음악전시 등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 얻기. 항상 컨텐츠 생각
*촬영은 30~60분 8분짜리 영상제작. 편집을 2일. 편집시간이 가장 길고 촬영떄 못한 말들을 덧붙임.
*크리에이터는 기획 제작 촬영 업로드 혼자 다함. 1인 매체. 나만의 무대.
*컨텐츠가 있다면 을이 아니라 갑. 컨텐츠가 땅과 건물같은 유형 자산임.
*본인 이야기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