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광고가 최고란 이들이 있다.

이들은 네이버나 다음 야후 정액제 방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욱 획기적인 방법이 깔려있지만

타성에 젖어 오버추어에 매달 몇백씩 바치고 있다.

근데 조금만 생각해 보자.

자신이 24시간동안 오버추어 1순위에 매달 천만원이상씩 집행한다고 한다면

난 해줄말이 없다.

그러나 그게아닌 하루에 3~6시간 들쭉날쭉 핵심키워드로 광고를 하며

한달에 300만원돈을 바치고 있다면 좀 냉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핵심요지는 이거다.

과연 300만원이란 돈으로 한달에 몇명을 홈페이지로 모을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중심을 잃지말고 본론만 말해보자.

어짜피 300만원이란 정해진 돈으로 집행을 할때 한달 720시간동안

가장 구매율이 높은 사람들을 가장 많이 모을수 있는 방식이 무엇일까?

이게 더 정확한 요지 아닌가?

과연 오버추어 핵심키워드만이 대안이며 최선일까?

그건아니다.

어짜피 핵심키워드 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정보수집이 목적인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결국은 핵심키워드와 세부키워드를 동시에 집행하는것이 효과를 극대화시킬수있다.

오버추어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짜피 이곳저곳 기웃거린다.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오버추어 1순위에 핵심키워드로 올려놓는

돈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거다.

어짜피 핵심키워드는 사람들이 여러곳을 클릭해 보기 때문에 좀 밑에 있어서

클릭한다.

나같으면 이렇게 하겠다.

핵심키워드는 3대 포탈 네이버,다음,야후 이렇게 3개를 200만에 쇼부치고

나머지 100만원을 오버추어 세부키워드로 24시간 돌린다.

200만원의 핵심키워드 클릭당 단가가 과연 오버추어에 밀릴까?

절대 아니다.

오버추어의 핵심키워드는 현재 철저하게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

그러나 이걸 3대포탈의 정액제로 들어가면 이야기는 틀려진다.

클릭당 단가는 오버추어에 비해 많게는 30%까지 절감된다는 거다.

어짜피 핵심키워드는 정보성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짜피 24시간 한자리에 고정적으로 노출되는게 이들이 나중에 다시찾기도 편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는 거다.

그렇다고 오버추어랑 들어오는 고객의 질이 틀리지도 않는다.

결국 승패는 세부키워드다.

어짜피 살사람은 세부키워드로 몰린다.

이 세부키워드에 목숨을 걸라는 거다.

100만원을 세부키워드 자잘한 거라도 한개잡아서 들어가면

살사람에게 정확하게 1순위 90원에 노출되는것도 가능하다.

오버추어 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다.

그러나 오버추어는 세부키워드일때 더욱 위력적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핵심키워드는 향후에 정말 돈이 남아 돌때나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