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점 또는 독창적인 경쟁력.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이고 강력한 두가지 방법 입니다.
그렇게 볼때,
전 기능을 몇가지 더 첨가하거나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후발주자가 독창적인 경쟁력을 확보할수도 없고,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역전 시킬수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네이버의 폴라.
다음카카오의 플레인.
이 후발주자들을 누가 왜 써야 하는 걸까요?
차라리 검색엔진 시장에 후발주자로 등장했지만,
한국형 이라는 명분하에 만들어진 전세계 유래 없는 통합검색 페이지가 더 독창적이라고 봅니다.
네이버가 깔끔하게 말아먹었던 미투데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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